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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광주체고, 대구여고 꺾고 2연승으로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지난 6월 2026 한국중고배구 2차연맹전 챔피언 광주체고가 대구여고를 완파하고 2연승을 올리며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여자부 8강에 진출했다. 광주체고는 3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경기에서 대구여고를 상대로 빼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2, 25-15, 25-1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광주체고는 예선 전적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광주체고는 4일 천안청수고와 4강 진출을 다툰다. 18세이하 남자부 C조의 인하부고는 속초고를 우세한 공격력으로 3-1(21-25, 25-21, 25-21, 25-21)로 제압하고 3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합류했다.
배구
강민호의 1군 말소 '미스터리'...그 진짜 속사정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안방마님 강민호가 돌연 1군 엔트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구단 측은 부상이나 특이사항은 없으며 오직 체력 안배를 위한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야구계와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의심 어린 눈초리로 가득하다. 지난 7월 한 달간 타율 4할이 넘는 고감도 타격감을 뽐내며 팀의 상승세를 맨 앞에서 이끌었던 핵심 타자가 순위 싸움이 한창인 시점에 느닷없이 말소되었기 때문이다.포수라는 포지션이 갖는 극한의 육체적 피로도와 베테랑의 몸 상태는 구단이 가장 엄격하게 감추어야 할 기밀 중 하나다. 표면적으로는 달콤한 휴식이라는 명목을 내걸었지만, 누적된 피로에 따른 컨디션 저하나 미세한 통증을 은
국내야구
눈앞의 승리와 아시안게임보다 긴 야구 인생…롯데, 김진욱 보호가 먼저다
김진욱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마운드 복귀가 아니다. 더 오래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드는 시간이다.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김진욱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근 등판 과정에서 반복된 햄스트링 불편 증세 때문이다. 다행히 검진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곧바로 정상 투구가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투수에게 하체는 생명이다. 특히 햄스트링은 투구 밸런스와 구속, 제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위다. 작은 이상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던지다가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올 시즌 김진욱은 달라졌다. 19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롯데 선발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
국내야구
'톨허스트, 또 난타' 교체 카드도 없다...LG의 깊어진 고민
지난해의 위력은 온데간데없었다. LG 톨허스트가 또 난타당하며 리그 최다패 투수가 됐다.지난해와 딴판이다.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통합 우승을 이끈 그가 올해 1선발로 낙점됐음에도 구위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2일 두산전에서 4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다. LG는 3-8로 졌고 그는 9패째를 안았다.경기 내내 흔들렸다. 1회부터 연속 안타로 위기에 몰려 선취점을 내준 것이다. 타선이 4회 3-2로 역전했으나 그는 곧바로 4실점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4회에만 안타 네 방을 집중적으로 맞았다.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시즌 첫 등판부터 7실점한 그는 5실점 이상 경기가 다섯 차례에 이른다. 5월 잘 던졌으나 6월과 7월 내내
국내야구
'전혀 다른 타자 됐다' KT 힐리어드, MVP 경쟁 대열 합류...초반 부진 딛고 반등
낯선 리그에서 헤매던 타자가 어느새 최고의 자리를 넘본다. KT 힐리어드가 MVP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성적이 이를 보여준다. 3일까지 97경기에서 타율 0.309에 29홈런 92타점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459에 이를 만큼 뜨거운 그는 KT 타선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100만 달러에 영입된 그가 ABS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4월 타율 0.224에 그친 것이다. 그러나 5월부터 전혀 다른 타자로 변모했다.상승세는 가팔랐다. 5월 8홈런에 이어 6월과 7월에도 맹타를 휘두른 것이다. 타점 부문에서는 1위 오스틴 딘과 2타점 차 2위까지 올라섰다.새 역사도 눈앞이다. 홈런 하나만 더하면 3할-30홈런-100타점을 바라
국내야구
'한 판도 내주지 않았다' 씨름 김무호, 개인전 23연승 신기록...통산 14번째 한라장사 등극
기록이 한꺼번에 쏟아진 무대였다. 올 시즌 무패를 이어온 김무호(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최다 23연승 신기록과 함께 통산 14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김무호는 3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한라급(105㎏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3-0으로 꺾었다. 한라장사 역대 최다 15회의 오창록을 비롯해 장사 타이틀 보유자만 9명이 나선 격전지에서 그는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섰다.결정전 내용도 완벽했다. 첫판에서 오창록의 덧걸이에 왼쪽 다리가 걸렸지만 힘의 방향을 바꿔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힘 대 힘으로 맞선 둘째 판은 전매특허 들배
일반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삼성, LG 따라 선발진 붕괴...KT는 선발진 호투로 1위 등극
프로야구 선두 다툼의 향방이 마운드의 높이로 갈리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을 호령하던 전통의 강호들이 선발진 붕괴라는 공통된 악재에 신음하며 순위표 아래로 미끄러진 반면, 철저한 선발 야구를 구축한 팀은 거침없는 상승세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최근 가장 뼈아픈 부침을 겪고 있는 팀은 단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다. 두 팀은 리그 최정상을 다투던 저력을 뒤로하고 최근 마운드의 연쇄 붕괴로 인해 큰 진통을 겪고 있다. 먼저 추락의 늪에 빠진 LG가 선발진의 균열로 3위까지 밀려난 데 이어, 선두를 지키던 삼성마저 똑같은 궤를 그리며 흔들리는 모양새다.특히 삼성의 선발진 릴레이 붕괴는 심각한 수준이다. 최원태
국내야구
'교체설 쏙 들어갔다' KIA 카스트로, 복귀 후 타율 0.406…뜨거운 방망이
교체설까지 돌던 타자가 이제는 타선의 중심에 섰다. KIA 카스트로가 부상 복귀 후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시작은 고민거리였다. 기대만큼 타격이 나오지 않은 데다 수비와 주루도 아쉬웠던 것이다. 4월 25일 롯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한 그는 당시 타율이 0.250에 머물렀다. 대체 선수로 온 로드리게스가 더 큰 공헌을 하며 그의 앞날은 불투명해졌다.그러나 감독은 믿었다. 이범호 감독이 카스트로가 충분히 공헌할 수 있다며 신뢰를 보낸 것이다. 풀타임으로 뛰면 20홈런도 가능하다고 강조했고 교체설이 돌 때도 그의 공격력을 믿는다고 말했다.예언은 적중했다. 복귀 후 32경기에서 타율 0.406에 10홈런을 몰아친 것이다. 콘택트 능력
국내야구
'항소가 통했다' 글러브 이물질 의혹 고우석, 출전 정지 10경기→8경기 감경...5일부터 등판 가능
고우석의 출전 정지 처분이 10경기에서 8경기로 줄었다.고우석의 에이전시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3일 이의 신청을 거쳐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가 2경기 감경됐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인 그는 한국시간 5일부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발단은 7월 25일이었다.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전에서 7회 등판을 앞두고 심판진의 글러브 검사를 받던 중 이물질이 확인돼 퇴장당했다. MLB는 공의 회전수 등에 영향을 주는 이물질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이틀 뒤 10경기 출전 정지를 통보했다.고우석은 곧바로 반박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제가 된 물
해외야구
엔씨 고소 유튜버 '영래기' 경찰 불송치…엔씨 "이의 제기 검토"
경찰이 엔씨의 게임 '리니지 클래식' 운영을 비판한 게임 유튜버 영래기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는 경찰이 영상 내용을 허위가 아닌 과장으로 판단했다며 이의 제기 가능성을 열어뒀다.경기고양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엔씨가 고소한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영래기는 같은 달 31일, 유튜브 영상과 팬카페를 통해 사건조회 화면에 표시된 '혐의없음' 처분을 공개했다. 경찰의 구체적인 불송치 사유는 결정문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엔씨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사건은 불송치로 마무리된
E스포츠·게임
'정교해진 방망이' 두산 김민석, 완성형 선수로 성장
방망이와 글러브가 나란히 무르익고 있다. 두산 김민석이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강렬한 장면이 있었다. 지난 1일 LG전 9회 오지환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 앞에서 뛰어올라 걷어낸 것이다. 김원형 감독은 깜짝 놀랐다며 어설픈 네가 잡았다고 놀렸을 만큼 농담 섞인 칭찬을 건넸다.방망이는 더 빛난다. 올 시즌 93경기에서 타율 0.315로 규정타석 타자 중 10위에 오른 것이다. 데뷔 시즌을 넘는 개인 최다 안타도 유력하다. 젊은 타자 특유의 기복 없이 후반기 들어 오히려 기세를 높였다.비결은 선구안이다. 스윙률을 크게 낮추면서도 콘택트율을 끌어올린 것이다. 헛스윙은 절반 가까이 줄었고 볼넷은 두 배 이상 늘었다. 칠 수 있는 공에
국내야구
김하성 거취 4일 결정...애틀랜타, 콜업·트레이드·방출 저울질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다음 행선지가 몇 시간 안에 정해진다.애틀랜타는 트리플A 재활 경기를 마친 김하성을 두고 빅리그 콜업과 트레이드, 방출이라는 세 갈래를 놓고 저울질 중이다. 결론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로스터 조정과 함께 나올 전망이다.잔류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3일 MLB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이 복귀하더라도 붙박이 유격수로 나서기는 어렵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신인 짐 자비스가 결정적인 안타를 터뜨리며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기 때문이다.월트 와이스 감독의 발언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그는 자비스가 그동안 매우 잘해줬고 특히 수비가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1년 2천만달러
해외야구
홈런까지 늘었다…진화한 롯데 레이예스, 사상 첫 두 번째 200안타 넘본다
해마다 증명해온 방망이가 올해는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롯데 레이예스가 세 번째 시즌에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지난 두 시즌 이미 가치를 증명했다. 데뷔 첫해 202안타로 서건창 이후 두 번째 200안타를 친 것이다. 지난해에도 187안타로 2년 연속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했다.올해는 한계마저 넘고 있다. 2일 전까지 타율 0.351로 타율과 안타 부문 선두를 달리는 것이다. 시즌 내내 기복 없이 꾸준했던 그는 지난달 30일 타율 1위에 오른 뒤 굳히기에 나섰다.세부 지표도 상승세다. 출루율과 장타율이 KBO 진출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약점으로 꼽혔던 홈런도 13개로 개인 최다 경신을 넘어 20개까지 바라본다.새 역사도 눈앞이다. 현 추세
국내야구
'김가영 키즈'가 여왕이 됐다...박정현, 프로 데뷔 1년 만에 LPBA 첫 우승
프로 데뷔 1년, 열세 번째 도전 만에 22세 박정현(하림)이 LPBA 정상에 올랐다.박정현은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3차 투어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강유진을 4-2(11-9 4-11 11-5 8-11 11-4 11-2)로 제압했다. LPBA 역대 17번째 우승자다.성과는 순위로 이어졌다. 상금 4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2만점을 챙기며 시즌 랭킹 11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과정도 압도적이었다. 16강 임경진(브레이커스)전에서 한 이닝에 모든 득점을 마무리하는 '퍼펙트큐'를 작성했고, 8강 백민주(크라운해태)전에서는 애버리지 1.947로 '웰컴톱랭킹'까지 가져갔다.결승은 4세트까지 팽팽했다. 1·3세트를 박정현이
일반
“프로야구 10개 구단 아이덴티티 담았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KBO 컬렉션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KBO 10개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릭슨 KBO 컬렉션’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스릭슨 KBO 컬렉션’은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를 골프볼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스릭슨 관계자는 “구단 로고를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실밥 그래픽과 구단별 컬러, 유니폼, 마스코트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면서 “골프볼뿐 아니라 롱티와 볼마커까지 함께 구성해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스릭슨 KBO 컬렉션’은 유니폼 시리즈와 마스코트 시리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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