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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9개월 만에 우승한 스피스, 세계랭킹 38위로 상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년 9개월 만에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계랭킹도 크게 상승했다. 5일(한국시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직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스피스는 지난주 53위에서 38위로 15계단이나 도약했다.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26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스피스는 2017년 디오픈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세계랭킹이 92위까지 떨어졌었다.1∼10위는 변함이 없었다.임성재(22)는 1계단 떨어진 19위가 됐고, 김시우(26)는 4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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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2021 美 마스터스 골프대회 4년 연속 후원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적 대회의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델타항공이 4년 연속 후원에 나선다.델타항공은 이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인터내셔널 후원사로 활동하며 4년 연속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델타항공은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대회 기간 중 델타항공의 TV광고와 SNS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델타항공의 슬로건 'Keep Climbing'을 주제로 한 30초 분량의 광고가 오는 11일까지 △SBS, SBS 골프채널 등 TV매체와 △유튜브, SBS 골프, 카카오 모먼트 등 온라인 채널 등에 상영될 뿐만 아니라 델타항공의 카카오 채널에서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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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마스터스 개막 앞두고 득남...8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출전 가능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5일(한국시간) 아버지가 됐다.람은 SNS를 통해 이날 아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아들 이름은 케파라고 지었다.그는 "엄마가 된 켈리가 큰일을 해냈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면서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SNS에 적었다.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동창인 람과 아내 켈리 케이힐은 2019년 결혼했다.람은 아들의 출산으로 오는 8일 오후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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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형 루키 탄생' 태국 타와타나낏, 메이저 ANA 인스피레이션서 LPGA투어 첫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신고하며 남자프로골프(PGA) 브라이슨 디섐보에 버금가는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타와타나낏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였다.1∼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려 돌풍을 예고한 타와타나낏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이날만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언더파 27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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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나이' 스피스, 3년 9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
'텍사스 사나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고향묻에서 부활했다.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2017년 디오픈을 제패한 뒤 3년 9개월 동안 82차례 대회를 치르는 동안 우승이 없었던 스피스는 다시 비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고향 텍사스에서 부활의 나래를 펴 의미를 더했다.스피스는 우승 한번과 준우승 2번 했던 마스터스를 앞두고 자신감을 다시 채운 게 큰 수확이다.스피스는 통산 12승 고지에 올랐다.데뷔 3년 만인 2015년 마스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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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
자신만의 개성과 특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인 현재의 20대와 30대 골퍼들은 필드에서도 이러한 특성을 강조하며 여러 필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이에 따라 골프의류 업계도 영골퍼들을 위한 컬러, 패턴 등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특성과 차별화를 담아내고 있다.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기존 원색 위주의 브랜드과의 차별화를 위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코랄 핑크와 청록색, 화이트와 네이비 등 부드러우면서 개성 있는 컬러를 사용해 기존의 화려한 원색 위주의 브랜드들과 차별점을 둔다.힐크릭의 이번 시즌 아이템은 남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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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장타자' 신인 타와타나낏, 3R 5타 차 선두 질주…이미림 공동 2위
LPGA 신인 패티 타와타나낏(21·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에서 여유있게 선두자리를 지켰다. 타와타나낏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타와타나낏은 이미림(31) 등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2020/21시즌 신인 타와타나낏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린다. 루키로 ANA 인스피레이션을 제패한 이는 1984년 줄리 잉크스터(미국) 밖에 없다. 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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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나이' 스피스, 텍사스오픈 3R 공동 선두…3년 9개월 만의 우승 기회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70만달러) 3라운드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스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맷 월리스(잉글랜드)와 나란히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2017년 7월 디 오픈 우승 이후 부진에 빠졌던 스피스는 고향인 텍사스에서 약 3년 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스피스는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4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3위,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4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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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지타니,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
가지타니 츠바사(일본)가 제2회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지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3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가지타니는 에밀리아 미글리아치오(미국)와 연장 승부를 벌였다. 연장 첫 홀에서 약 1.2m 파 퍼트를 넣은 가지타니는 그린 주위 벙커에서 고전한 미글리아치오를 제쳤다.올해 17세인 가지타니는 2019년 일본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호주 여자 아마추어선수권에서는 준우승했다. 역시 2019년 일본여자오픈을 공동 9위로 마치기도 했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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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노승열,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R 타수 줄이지 못해 고전
강성훈(34)과 노승열(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강성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두 개와 보기 네 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1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선두와 두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던 강성훈은 이틀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19위로 미끄러졌다.강성훈은 단독 선두로 도약한 캐머런 트링갈리(미국·9언더파 135타)와 7타 차로 벌어졌다.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3번 홀(파3) 티샷을 홀 2m가량에 붙인 뒤 첫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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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이미림, ANA 인스피레이션 2R 공동 6위...단독 선두 타와타나낏과 4타차
'골프 여제' 박인비(33)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였던 박인비는 이틀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도약했다.단독 선두를 유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9언더파 135타)과는 4타 차다.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는 지난주 KIA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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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 10' 미컬슨, 5타 더 친 '퀸튜플 보기' 악몽 떨쳤지만 컷 탈락
필 미컬슨(미국)이 규정타수보다 5타 더 친 '퀸튜플(Quintuple) 보기' 악몽을 떨구지 못하고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미컬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지만 1라운드 퀸튜플 보기가 치명적인 스코어가 돼 컷 탈락했다.이날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날 7오버파 79타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친 부담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를 작성했다.애초 이 대회 출전 계획이 없었던 미컬슨은 마스터스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가다듬으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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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한국여자골퍼, 도쿄올림픽 출전 4명 이외는 단지 관중일 뿐이다"
"4명 이외에는 단지 관중일 뿐이다."미국 뉴욕타임스는 1일 올 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 출전한 한국여자 골퍼에 대한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올림픽을 겨냥하는 한국여자골퍼에게 4명 이상은 다만 관중일 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재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6명이 포진한 한국여자골퍼의 도쿄 올림픽 티켓 경쟁이 뜨겁다고 전했다. 올해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는 국가별 2명 출전이 원칙이지만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자국 선수 4명 이상이 포진한 국가는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 매체가 4명 이외는 관중이라고 전한 것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한국선수들이 6명이 포함돼 있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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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하는 ‘프로암 클럽 대회’ 개최
스포츠 전문 미디어 ‘마니아타임즈’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라운딩하며 즐길 수 있는 ‘마니아타임즈 프로암 클럽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마니아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와 한국사회인골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마니아타임즈 독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대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쨰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루나힐스 안성(구 아덴힐CC)에서 6팀으로 진행된다.4월, 6월, 8월, 10월에는 KLPGA 배경은 프로가 참석하여 필드에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슨을 진행하고, 1개 팀과 라운딩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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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LPGA 메이저대회 한국 선수들 청신호' 고진영,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3언더파…박인비는 2언더파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에 3타 뒤진 고진영은 2019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고진영은 지난 해 대회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출전하지 않았다. 9번 홀까지는 버디 1개뿐이던 고진영은 10번(파4), 11번 홀(파5) 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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