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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트리플 악셀 실수로 쇼트 10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23점, 예술점수(PCS) 42.18점, 감점 1점, 총점 86.41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1위에 오른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110.41점)과는 24.00점, 2위 가기야마 유마(일본·107.09점)와는 20.68점 차이를 보인다. 3위 샤이도로프 미카일(카자흐스탄·94.77점)과는 8.36점 차이라서 동메달 획득은 노려볼 만한 거리다
일반
조코비치, ATP 마스터스 최고령 4강 진출...37세 10개월로 페더러 기록 경신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최고령 단식 4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서배스천 코르다(25위·미국)를 2-0(6-3 7-6<7-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조코비치는 37세 10개월의 나이로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4강에 진출해 이 부문 최고령 기록 보유자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9년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BNP 파리바오픈에서 세운 37세 7개월이었다.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1년에 9개 대회가 열린다. 조
일반
에콜리안 정선, 지역 상생 위한 3자 협약 체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에콜리안 정선)이 지역 유·청소년의 골프 체험 제공을 통한 골프 대중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월) 에콜리안 정선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이상돈 에콜리안 정선 지사장,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KLPGA 정윤지 프로가 참석해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골프 강습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대중 친화적 공공형 골프장으로서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콜리안 정선은 지역 학생들에게 연 2회 골프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정윤지 프로는 양질의
일반
공주 폐마목장에서 구조된 16두 모두 새로운 입양처 찾았다
지난해 10월 공주시 소재 한 목장에서 16두의 말이 굶주린 채 방치되다 주변의 신고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참담한 상태로 숨을 거둔 말들도 일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마사회와 동물보호단체는 즉각 현장을 찾아 응급진료 및 사료지원 등을 시행했고, 공주시에서도 현장점검 후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공조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16두 모두 구조를 완료했다.이후 적극적인 구호를 위해 해당 말들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말행복연구소(대표 김정현)를 비롯,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등 16개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말들의 입양처 찾기에 나섰다.그 결과 전남
일반
"이번 시즌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뛰어왔다"...BNK 첫 우승 이끈 박혜진의 리더십 비하인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길래 당시엔 '괜찮다'고 했는데, 선수들이 어려서인지 정말 괜찮은 줄 알더라고요. 그 순간엔 조금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이기고 싶은 마음에 '이제부턴 안 괜찮다'고 말을 꺼냈죠."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2024-2025시즌 주장을 맡은 베테랑 박혜진은 정규리그 1위를 달리다가 2위로 밀려난 그때를 또렷이 기억한다.박혜진과 김소니아 등을 영입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선두를 달리던 BNK는 막바지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비롯한 악재 속에 아산 우리은행에 밀려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여자프로농구의 '왕조'로 불리는 우리은행의 주축으로 활약하다가 이젠 BNK의 리더로 첫 시즌을 보내던 박혜진이 "처음으로 라커룸
농구
DB, 현대모비스에 9점차 패배... 6강 PO 진출 '빨간불'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프로농구 원주 DB가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6위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DB는 27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62-71로 패했다. 이로써 7위 DB는 21승 28패를 기록, 6위 안양 정관장(22승 27패)과 한 경기 차이로 벌어졌다.4위 현대모비스(29승 20패)는 연패에서 탈출했고, 3위 수원 kt(30승 1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 차로 유지했다.전반을 31-35로 뒤진 채 마친 DB는 3쿼터에서 결정적인 부진을 보였다. 이 쿼터에서 DB는 실책 5개를 쏟아내고 필드골 성공률이 27%에 그치는 등 집중력을 완전히 잃었다. 특히 3쿼터에 얻은
농구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7위·김채연 11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쇼트프로그램 7위, 김채연(경기일반)이 11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성적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7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진행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해인은 기술점수 36.89점과 예술점수 30.90점을 합산해 총 67.79점으로 33명의 출전 선수 중 7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김채연은 기술점수 34.81점과 예술점수 31.86점을 받았으나 1점 감점되어 65.67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29일 예정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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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1] 왜 ‘MTB’라고 말할까
흙산으로 된 동네 야산 숲길에서 젊은 남녀들이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을 자주 본다. 겨울에는 한동안 안보이다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주말이면 해발 200m 정도되는 산 정상까지 자전거로 올라와 내려가는 이들을 만난다. 산악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바퀴가 더 두꺼운게 특징이다. 자갈과 나무 숲을 헤치고 산을 오르내려야 해 바퀴의 강도가 강해야하기 때문이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산악자전거는 영어로 ‘Mountain bike’, 또는 ‘Mountain bicycle’라고 말한다. 줄여서 ‘MTB’라고 보통 부른다. 산악 지형 또는 오프로드(비포장도로)용 자전거라는 뜻이다. (본 코너 1384회 ‘왜 ‘바이크
일반
르브론 제임스 '손끝 마법', 종료 8초 남기고 팁인...버저비터 극장골로 레이커스 3연패 탈출
르브론 제임스의 팁인 버저비터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0-119로 짜릿하게 제압했다.3연패에서 탈출한 레이커스는 44승 28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동부 콘퍼런스 4위 인디애나(42승 30패)는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레이커스는 3쿼터를 95-92로 3점 차 리드하며 마쳤고, 4쿼터 초반에는 13점 차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리를 예감했다. 그러나 베네딕트 매서린에게 연속 6실점하는 등 순식간에 13점을 내주며 105-105 동점을
농구
황선우, 자유형 200m 1분45초40 기록...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 출전 확정
'디펜딩 챔피언'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황선우는 2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5일째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40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이는 국제연맹 기준기록(1분46초70)을 여유 있게 통과하는 기록이다.이로써 황선우는 2019년 광주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부다페스트, 2023년 후쿠오카, 2024년 도하 대회에 이어 올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5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지난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획득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서는 황선우는 이번 국내 선발전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보
일반
농구 스타 허훈, 올스타 유니폼 경매 158만원 최고가 낙찰...형 허웅은 2위
프로농구 스타 허훈(kt), 허웅(KCC) 형제가 KBL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나란히 최종 낙찰가 1, 2위를 차지했다.KBL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형 허웅의 유니폼은 113만6천원으로 두 번째로 높은 금액에 낙찰됐다.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23명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판매됐으며, 최종 낙찰자에게는 선수가 직접 그린 자화상도 함께 증정된다.허훈·허웅 형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유니폼은 창원 LG의 유기상으로, 102만2천원에 판매됐다.KBL은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예
농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취임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회장 되겠다"
제42대 대한체육회 수장에 오른 유승민 회장이 '변화'를 다짐하며 취임을 알렸다.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유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엔 우원식 국회의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한 체육단체, 정부, 국회, 지방 자치단체, 국가대표, 언론사, 후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세르미앙 응 IOC 위원 등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1월 14일 열린 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을 노렸던 이기흥 전 회장을 비롯해 5명의 경쟁자를 제치며 당선됐고, 지난달 28일
일반
강보성, 아시아레슬링선수권 그레코로만형 82kg급 동메달
레슬링 국가대표 강보성(성신양회)이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강보성은 2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8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요시다 다이조와 6-6으로 비긴 뒤 기술 점수 우위에 따라 3위를 차지했다.강보성은 8강에서 카자흐스탄의 오마르 사타예프에게 0-11로 패했으나, 사타예프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한국 레슬링은 지난 26일 정한재(수원시청)가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남자 그레코로만형 일정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2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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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3대3 농구, 사상 첫 아시아컵 본선 진출...바레인·말레이시아 연파
한국 3대3 농구 여자대표팀이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여자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에서 바레인을 21-5, 말레이시아를 21-10으로 연파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이다연(사천시청), 허유정(신한은행), 이예나(삼성생명), 송윤하(KB)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다연의 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손쉽게 점수를 쌓아가며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이어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는 송윤하의 골 밑 득점과 허유정의 돌파가 빛을 발하며 11점 차 승리
농구
역도 유망주 김요한, 용상 166kg 들어 한국 주니어 기준기록 1kg 경신
역도 유망주 김요한(18·진안군청)이 남자 67kg급 용상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했다.김요한은 27일 충남 서천군민회관에서 열린 2025 전국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kg급 용상 3차 시기에서 166kg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 한국 주니어 기준기록 165kg을 1kg 넘어선 신기록이다.국제역도연맹(IWF)은 2018년 11월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도입하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한역도연맹도 한국 기준기록표를 작성했으며, 남자 67kg급 한국 주니어 기준기록을 인상 136kg, 용상 165kg, 합계 301kg으로 설정했다.그동안 이 부문 모두 기준기록으로만 남아있었으나, 이날 김요한이 용상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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