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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3타 줄이며 공동 22위로 도약
김주형이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60위권에서 공동 22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선두와 8타 차이로 우승 가능성은 낮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는 불과 3타 차이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특히 김주형은 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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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보기 없는 완벽한 6언더파...KLPGA 개막전 유현조와 공동 선두
박보겸이 뛰어난 샷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3월 15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보겸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그는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지난 시즌 신인왕 유현조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세계랭킹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리슈잉(중국)은 각각 1언더파, 2언더파를 기록하며 10언더파 20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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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싱가포르 2R서 2언더파 69타...38위에서 20위권으로 상승
한국 골프의 차세대 주자 장유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3월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장유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38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반등에 성공해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20위권으로 도약했다.지난해 K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평균 타수 1위 등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장유빈은 올 시즌 LIV 골프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앞선 3개 대회에서 공동 49위(사우디아라비아), 공동 23위(호주), 공동 40위(홍콩)를 기록했다.이날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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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버디-1보기 '불꽃 타임'...이민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선두
호주 교포 이민우가 골프계에서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민우는 3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으며, 3위 J.J. 스펀(미국)과는 1타 차이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이민우는 첫 홀 버디로 상쾌하게 출발한 뒤,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그린이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 난코스로 알려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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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유현조, KLPGA 개막전서 버디 5개 몰아치며 공동 선두 도약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가 새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유현조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슈잉(중국)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올랐다.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해 9월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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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싱가포르 1라운드, 장유빈 초반 부진 속 후반 반등...더스틴 존슨과 9타 차
2024 KPGA 투어를 제패하고 LIV 골프 무대에 진출한 장유빈이 시즌 네 번째 대회 첫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3월 1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한 LIV 싱가포르(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장유빈은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38위에 그쳤다. 이는 선두 더스틴 존슨(8언더파 63타)과 9타 차이며, 공동 11위 그룹(3언더파 68타)과도 4타 차이나는 성적이다.장유빈은 이날 버디 5개를 기록했으나,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잃었다. 특히 전반 라운드에서 크게 흔들렸다. 11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4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16번 홀 보기, 17번 홀 더블보기, 18번 홀 보기를 연속으로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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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3개에 '홀인쓰리'…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진기명기 쇼
하루 이글 3개에 '홀인쓰리'까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특급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진기명기가 줄을 이었다.챈들러 필립스(미국)는 이날 2번(파5), 9번(파5), 1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필립스는 16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뒤 11m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다. 2번 홀에서는 64m 거리 칩샷이 홀에 빨려 들어갔고, 9번 홀에서는 3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으로 홀 1m 옆에 볼을 떨궈 이글을 추가했다.198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래 이글 3개를 잡아낸 선수는 필립
골프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 버네사와 열애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 버네사 트럼프(47)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미국 대중 매거진 피플은 3월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가 버네사 트럼프와 새로운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트럼프 가문과 가까운 측근의 전언을 통해 "두 사람이 최근 몇 달간 조용히 데이트를 이어왔다"며 "버네사의 전 남편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이 관계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피플은 두 사람의 공통점으로 플로리다주 거주와 골프 연결고리를 언급했다. 특히 버네사의 딸 카이 트럼프가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플로리다에서 열린 골프 대회에서
골프
'지난해 불참' 셰플러, 올해는 더 CJ컵 출전...세계랭킹 1위의 귀환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은 5월 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올해 더 CJ컵에 셰플러가 출전한다고 14일 발표했다.셰플러는 지난 시즌 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남자 골프 최고의 스타다. 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그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셰플러는 지난해엔 자녀 출생으로 더 CJ컵 출전을 취소했으나 올해는 빠르게 출전을 확정했다.CJ는 "셰플러는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에서 자라고 현재도 거주 중이며,
골프
침체됐던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서 2언더파...반등 신호탄
올해 들어 침체했던 김주형이 특급 대회에서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31위에 자리 잡은 김주형은 최근 이어진 부진을 씻어낼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올해 5차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로 반짝했을 뿐 나머지 네차례 대회에서는 공동 65위, 컷 탈락과 두 번 연속 공동 44위에 그쳤다.이날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곁들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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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봄 시즌 골퍼들을 위한 초특가 이벤트 ‘골프대전’ 진행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반기 초특가 이벤트 ‘골프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봄을 맞아 골퍼들에게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존마켓에서 마련한 상반기 최대 이벤트로,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골프존마켓 상반기 이벤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대전은 새롭게 출시된 골프클럽을 비롯해 골프 백, 골프화, 골프장갑, 골프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할인가
골프
"8년 전 그 느낌 다시 한번"...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김시우의 도전
최연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기록을 보유한 김시우(29)가 '제5의 메이저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가 우승한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라며 "지금 돌아보니 '대단한 우승을 이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대회가 발전하고 상금 규모가 커진 만큼 열심히 해서 그때와 같은 좋은 기억을 되살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시우는 2017년 이 대회에서 만 21세 11개월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2004년 애덤 스콧(호주)이 세웠던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만 23세 8개월)을 경신했다. 이는 최경주
골프
"50세에 챔피언스 투어? 절대 안 한다" 매킬로이, 시니어 골프 일축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니어 투어 출전 가능성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50세가 되면 시니어 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그는 "챔피언스 투어 골프는 상상할 수 없다. 50세에 골프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덧붙여 시니어 투어 출전 가능성을 완전히 일축했다.올해 35세인 매킬로이는 골프 선수의 장수 경력에 대해 "다른 종목 선수들에 비해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
골프
'버디 폭격기' 고지우, 개막전 첫날 버디 9개 작렬...야마시타와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진 고지우가 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버디 잔치를 벌였다.고지우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다. 보기 2개를 곁들여 7언더파 65타를 친 고지우는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고지우는 신인이던 2022년 버디 336개를 잡아내 유해란과 함께 버디 1위에 오르며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266개, 작년에는 303개의 버디를 수확하며
골프
안해천(한국체대),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남자 개인· 단체전 2관왕…정민서(한국체대)도 여자 최저타 2관왕
안해천(한국체대)이 올 시즌 첫 대학골프대회인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남자 아마 최저타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과 함꼐 2관왕에 올랐다. 안해천은 13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68타를 쳐 최종 합계 200타를 기록하며 팀 동료 이승현(206타)을 무려 6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안았다. 1라운드 67타, 2라운드 65타를 기록한 안해천은 이날도 안정된 경기력으로 68타를 라운드를 마쳤다. 안해천은 이승현, 최준희와 함께 단체전에서도 620타로 한국체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희대는 630타로 단체전 2위에 올랐다. 여자 아마 개인전선 정민서(한국체대)가 207타로 1위를 차지, 단체전 우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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