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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3R 주춤...공동 2위서 11위로 하락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주춤했다.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6개도 써내며 1오버파 72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를 달렸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 공동 11위로 미끄러졌다.PGA 투어에서 통산 210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린다.순위는 10위 밖으로 밀려났으나 공동 선두(7언더파 206타)와의 격차는 3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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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2R 4언더파...공동 2위로 우승 도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그는 선두와 단 1타 차이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2위로 21계단이나 도약했다.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미국·6언더파 136타)과는 단 1타 차이다. 히사쓰네 료(일본)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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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베테랑 스탠퍼드, 내년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내년 유럽과 미국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단장으로 앤절라 스탠퍼드(47)를 선임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발표했다.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고 지난해 시즌을 끝으로 2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스탠퍼드는 2002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저대회 98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내년 9월 11일부터 사흘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을 지휘하게 된 스탠퍼드는 선수로 6차례 대회에 출전했으며, 2021년, 2023년, 2024년 세 차례 부단장으로 참가한 경험이 있다.LPGA 투어의 리즈 무어 커미셔너 직무대행은 "스탠퍼드는 솔하임컵에서 항상 코스 안팎에서 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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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더파 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선두와 3타차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공동 23위로 출발했지만 공동 선두 그룹과는 단 3타 차이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선두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최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톱10에 입상했던 안병훈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2위로 주춤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상승세를 탈 기회를 잡았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전반에서 10번째 홀인 1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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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퍼트 실패에 분노한 키자이어, 퍼터 파손시키고 발스파 챔피언십 중도 기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3승 경력의 패턴 키자이어(미국)가 퍼터를 발로 걷어찬 뒤 경기를 포기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다.키자이어는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감정 조절에 실패했다. 짧은 거리의 퍼트를 성공시키지 못하자 격분한 그는 퍼터를 강하게 발로 차올렸다.이 충격으로 퍼터는 약 20미터 거리를 날아가 그린 주변에 떨어졌으며, 샤프트는 충격으로 중간 부분이 구부러졌다. 이 장면을 지켜본 중계방송 캐스터는 "미국프로풋볼(NFL) 키커로 지원해보면 어떻겠냐"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키자이어는 손상된 퍼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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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셰플러의 텍사스 스타일로 차려진다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역대 우승자 만찬 '챔피언스 디너'에 텍사스 스타일 메뉴를 준비한다. 셰플러는 20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열릴 전통적인 만찬 메뉴를 공개했다.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는 전년도 우승자가 메뉴를 선정하는 독특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들은 주로 자신의 고향이나 성장 배경을 반영한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관례다.뉴저지주에서 태어났으나 6살 때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주한 셰플러는 텍사스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도 댈러스에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반영해 그가 준비한 메뉴 대부분은 텍사스에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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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FUN DATA) 공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골퍼 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크린 라운드 코스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코스 꿀팁을 담은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FUN DATA)’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골프존은 지난 21년부터 흥미로운 주제별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를 선보여 왔으며 골퍼들이 라운드 할 코스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받아 왔다. 올해는 지난 24년 1년간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집계된 골프존 유저 데이터를 기준으로 완성됐다.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는 △지역별 핫한 인기코스 BEST3, △티박스 별 전장 최장 코스, △더욱 다양해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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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 협회장 선출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제주에서 개최된 2025년 정기총회에서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59)을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월 20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총회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신화월드메리어트호텔과 엘리시안제주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207개 회원사 중 176개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최동호 회장을 제20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명예회장, 고문, 감사, 임원진과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최동호 신임회장은 오는 4월 1일 공식 취임하여 2028년 3월까지 3년 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협회 측은 "K-골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젊은층의 골프 접근성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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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성아진과 후원 계약 체결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가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성아진(18)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성아진은 학산여고 3학년에 재학중으로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2022년 ‘부산초·중학생 체육대회’ 첫 우승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그러다 2024년 골프스타 등용문인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만 5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입증했고, 같은 해 10월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2025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작년 하반기 무서운 성장세로 핫 이슈로 떠오른 성아진은 172cm의 큰 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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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마스터스 전 휴스턴 오픈 출전... 11년 만의 복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전은 마스터스를 대비한 경기 감각 조율과 충분한 휴식을 통한 체력 비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에 적합한 일정이다. 지난 17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까지 남은 3개 대회를 모두 건너뛰거나 한 차례만 출전하는 방안을 고민하다 휴스턴 오픈 출전을 결정했다.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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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골프단, 신비동물원 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참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에서 최강 골프구단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의 구단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골프구단 대항전이다. 일반적인 정규 투어와 달리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단 간의 치열한 경쟁과 선수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돋보이는 경기로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팀워크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올해 성유진, 현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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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20명,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출격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가 한국 선수들의 대거 참가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KPGA가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전가람, 조우영, 이정환을 비롯해 지난 시즌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 이수민, 김비오 등 K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LIV 골프로 향한 장유빈까지 포함하면 총 20명의 한국 선수단이 마카오 필드를 누비게 된다. 이처럼 많은 한국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 배경에는 올해부터 변경된 출전 자격 확대가 있다. 기존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이내 중 단 1명만 출전 기회가 주어졌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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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캡슐라인 ‘오리지널 펭귄’ 2025 첫 컬렉션 출시. 최우식 화보 공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먼싱웨어의 캡슐라인 ‘오리지널 펭귄(ORIGINAL PENGUIN)’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함께 한 ‘오리지널 펭귄X최우식’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오리지널 펭귄의 단독 자사몰을 오픈하며 본격적 캡슐라인 전개에 나섰다. ‘오리지널 펭귄’은 2025년 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먼싱웨어의 캡슐라인이다. 먼싱웨어 본연의 디자인을 젊고 유쾌하게 재해석한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3040 세대의 스타일리쉬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핑크와 그린 등 과감한 컬러 대비와 패턴을 강조했고, 70년 아카이브 속 등장하는 캐릭터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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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마스터스 출전으로 '1억달러 클럽' 입성 예약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1억달러 사나이'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450만달러의 상금을 추가한 매킬로이는 PGA 투어 통산 상금 9천970만9천62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골프 역사상 두 번째 1억달러(약 1,452억원) 고지까지 이제 단 29만938달러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킬로이의 다음 출전 예정 대회는 4월 마스터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마스터스 18위 상금이 30만달러였던 점을 고려하면, 18위 이내에만 들어도 1억달러 클럽 입성이 가능하다. 매킬로이는 지금까지 대회당 평균 38만2천27달러의 상금을 획득해왔다. 현재 PGA 투어에서 1억달러 이상의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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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KLPGA 골프단 창단 및 첫 출격 준비
초록뱀미디어가 18일 자사 KLPGA 골프단을 공식 창단했다. 대표이사 김동준과 윤동현이 이끄는 초록뱀미디어는 오세욱 단장 아래 윤선정, 고은혜, 하다인 등 3명의 선수로 골프단을 구성했다. 팀의 첫 구성원들은 각기 다른 경력을 자랑한다. 윤선정 선수는 2012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베테랑으로,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1위를 기록하며 올해 KLPGA 투어에 복귀했다. 고은혜 선수는 올해로 2년 차이며, 하다인 선수는 신인 선수다. 선수들은 초록뱀미디어의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첫 출전 무대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으로 예정되어 있다. 초록뱀미디어의 이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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