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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우 결승타' SSG, 삼성에 5-4 역전승...9회 대거 4점
8회까지 뒤지던 경기를 마지막 이닝에 통째로 뒤집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을 거뒀다.SSG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이겼다. SSG는 44승 4무 62패로 9위, 3연승이 끊긴 삼성은 62승 2무 42패로 2위를 지켰다.경기는 팽팽했다. 삼성이 3회말 박승규의 적시타로 앞섰으나 SSG가 4회 최지훈의 솔로포로 1-1을 만들었다. 양 팀 선발 페덱과 김민준이 6회까지 상대를 봉쇄한 가운데, 삼성은 8회말 2사 후 최형우의 솔로 홈런으로 2-1 리드를 잡았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KBO 리그 최초로 통산 2700안타 고지에 올랐다.승부는 9회에 갈렸다. SSG는 전
국내야구
BTS 진, ‘Don’t Say You Love Me’ 10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발매한 진의 미니 2집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가 누적 재생 수 10억 회(8월 18일 기준)를 돌파했다. 진의 솔로곡 통틀어 자체 최다 재생 수다.‘Don’t Say You Love Me’는 관계의 끝자락에서도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연인의 아이러니한 감정을 담은 팝(Pop) 장르의 곡이다. 담백하고 절제된 사운드와 서늘한 감성의 멜로디 위로 진의 섬세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울림을 준다.이 곡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2025년 5월 31일 자) 90위로 진입했다. 2022년 솔로 싱
방송연예
쿠팡, 여름 뷰티 수요 공략…AHC·메디힐 등 1400개 상품 모았다
쿠팡이 여름철 피부관리 수요를 겨냥해 클렌징폼과 마스크팩, 에센스 등 뷰티 상품 1400여개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연다.쿠팡은 18일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한 ‘언니가 간다’ 기획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AHC와 메디힐, 에스쁘아, 퓨리피아 등이 참여한다. 여름철 사용 빈도가 높은 피부관리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구성했다.주요 제품은 퓨리피아 유산균 메타바이옴 토너패드,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에스쁘아 더마커버 블레미쉬 밤, 메디힐 비타민씨 브라이트닝 랩핑 세럼 마스크 등이다.일부 상품에는 와우회원 전용 1+1 구성을 적용한다. 행사 기간 2만원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에게는
라이프
'데뷔 첫 만루포로 5타점' 문정빈 폭발...LG, KT 9-1 완파하고 반등 신호탄
침체됐던 방망이가 젊은 4번타자의 한 방으로 살아났다. LG 트윈스 문정빈(23)이 데뷔 첫 만루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문정빈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5타점으로 9-1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달 25일 한화전(4타점) 이후 24일 만에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경신했다. 기선 제압이 중요한 무대였다. 경기 전까지 1위 KT와 격차가 6.5경기로 컸던 만큼 LG에는 반등의 동기가 절실했다. 염경엽 감독도 이제부터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해결사는 문정빈이었다. 1회말 송찬의의 2타점 적시타로
국내야구
신진서, 몽백합배 16강서 리웨이칭 꺾고 8강 진출...상대는 중국 1위 딩하오
신진서 9단이 제6회 MIL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 올랐다.신진서는 18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중국 랭킹 7위 리웨이칭 9단을 219수 만에 흑 불계로 이겼다. 중반까지 대마 공방전을 벌인 뒤 하변에서 승기를 잡았다.8강 상대는 중국 랭킹 1위 딩하오 9단이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13승 4패로 앞서며 최근 4연승 중이다. 나머지 8강은 당이페이-쉬자양, 양카이원-판인, 양딩신-리쩌루이 등 중국 기사 간 대결로 짜였다.메이저 세계기전 통산 9회 우승자인 신진서는 몽백합배에서는 2023년 5회 대회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첫 8강 진출로 통산 10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9천6
일반
'이중 키킹이 신의 한 수' 이의리 158㎞로 부활...KIA의 새 수호신이 됐다
한 가지 동작의 변화가 투수를 통째로 바꿔놨다. KIA 타이거즈에 새 수호신이 등장했다. '158㎞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24)가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전반기와 후반기가 딴판이다. 전반기 이의리는 10경기 1승 6패 평균자책점 9.42로 부진했고, 이 탓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승선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9경기 1승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64로 매 경기 호투 중이다. 11이닝 6피안타 2실점에 피안타율 0.158, 피홈런은 하나도 없다.위력은 최근 경기에서 드러났다. 지난 15일 두산전 9회 2사 후 김대한을 상대로 던진 속구는 158㎞가 찍혔고, 16일 두산전에서는 2-1 리드의 9회 세 타자를 모두 범
국내야구
김서현·정우주 나란히 1군 복귀…한화, KIA전 앞두고 불펜 보강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했던 김서현과 정우주가 1군에 복귀했다.한화는 18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두 투수와 내야수 황영묵을 등록했다.김서현은 올해 1군 12경기에서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2.38에 그쳤다. 8이닝 동안 볼넷 15개를 허용했고 WHIP은 3.00이었다. 5월 7일 KIA전 이후 말소된 그는 퓨처스리그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WBC에 출전했던 정우주도 1군 36경기 평균자책점 6.37로 흔들렸다. 지난달 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00을 남기고 복귀했다.SSG 랜더스는 김성욱·안재연·최용준을, 키움 히어로즈는 박정훈·원성준·최재영을
국내야구
AFC 챔피언스리그2 조 편성...서울은 멜버른 빅토리, 강원은 킷치와 격돌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 추첨식이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FC서울은 E조에서 호주 멜버른 빅토리, 베트남 테꽁 비엣텔, 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마닐라 디거(필리핀) 예선 플레이오프 승자와 경쟁한다. 직항으로도 왕복에 하루가 걸리는 멜버른 원정은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노리는 서울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강원FC는 H조에 배정돼 쿠칭시티(말레이시아), 킷치(홍콩), 프놈펜 크라운(캄보디아)과 맞붙는다. 강원은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심판의 선수 교체 불허 판정 속에 0-1로 져 ACLE 대신 ACL2에 나서게 됐다.32개국이 8개 조로 나뉘는 조별리그는 다음 달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리
국내축구
대한배구협회, 바레인 평가전 나설 남자대표팀 14명 발표
대한배구협회는 18일 바레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남자배구대표팀 1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평가전은 한국과 바레인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과 30일 각각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세터에는 한태준(우리카드)과 황승빈(현대캐피탈), 리베로에는 김영준(우리카드)과 박경민(현대캐피탈)이 선발됐다. 아웃사이드 히터는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정한용(이상 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이 맡고, 아포짓 스파이커는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나선다. 미들 블로커에는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포함됐다.대표팀은 2026 아시아선수
배구
우석대, 광주여대에 3-2 역전승…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여대부서 3연승으로 조 1위 4강 진출
우석대가 광주여대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여대부 4강에 진출했다.우석대는 18일 충북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B조 3차전에서 광주여대를 세트스코어 3-2(20-25, 25-19, 21-25, 25-21, 15-12)로 꺾었다.이로써 우석대는 B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우석대는 A조 2위 호남대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승1패를 기록한 광주여대는 B조 2위로 4강에 진출해 A조 1위 경일대와 결승행을 다툰다.출발은 광주여대가 좋았다. 1세트 초반 양 팀이 5-5까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광주여대는 김지혜의 서브에이스와 김아현, 이소민의 연속 득점을 앞세
배구
AG 앞두고 예열 마친 가라테 대표팀, 태국오픈서 금메달 1개·동메달 5개...종합 9위
가라테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대회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대한가라테연맹은 18일 지난 14∼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회 태국오픈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로 종합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6명을 포함해 국가대표 13명이 참가했다.권혜원은 시니어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시니어 구미테 68㎏급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1세 이하(U-21) 경기에서 동메달까지 추가했다.구미테 75㎏급 안광민과 60㎏급 박건호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가타 부문 최하은은 패자부활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U-21 가타 부문 김민재도 동메달을 보탰다.오상철
일반
삼성생명-하나은행, 드래프트 하루 앞두고 지명권 트레이드
WKBL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이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과 선수를 맞바꿨다.WKBL은 18일 두 구단이 19일 열리는 2026-2027 신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삼성생명은 2024-2025시즌 후 은퇴해 실업팀 사천시청 소속이던 가드 김수인을 복귀시킨 뒤 하나은행으로 양도하고, 하나은행은 2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내준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2라운드에서만 1순위와 3순위 지명권을 갖게 됐다.김수인은 숭의여고를 나와 2023-2024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3순위(전체 9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으며, WKBL 정규리그 통산 25경기에서 평균 0.8득점 0.5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농구
'타율 0.172의 늪' LG의 타격 가뭄...해결사 없이 가을야구마저 위태
공격력을 완전히 잃은 LG가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SSG와의 3연전에서 무력한 타선이 그대로 드러났다.지표가 처참하다. 이 기간 팀 타율은 0.172, 출루율은 0.222에 불과했다. 상대 SSG가 팀 평균자책 5.51의 시즌 최약체 마운드였는데도 3경기 안타 16개에 득점은 7점에 그쳤다. 누상에 나가지 못하니 점수를 낼 여지가 없었다.경기마다 답답했다. 14일에는 급하게 오른 대체 선발 최민준을 상대로 5회까지 안타가 없었다. 15일 8안타로 살아나는 듯했으나 안타는 일부에게 몰렸고 선발 4명이 무안타였다. 16일에는 1선발 카라스코를 내세우고도 6-0으로 완패했다. 3경기 동안 타선을 책임진 건 오스틴 딘(4안타), 신민재(5안타
국내야구
'1군 복귀' 얌전해진 김서현은 매력이 없다...먼저 봐야 할 건 힘
복귀전에서 먼저 확인할 것은 제구가 아니라 힘이다. 김서현(한화 이글스)이 18일 1군으로 돌아온다. 일본 단기 연수와 퓨처스리그 재정비를 거친 복귀전이다.시선은 자연스럽게 제구로 향한다. 올 시즌 그를 가장 괴롭힌 문제가 볼넷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69경기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타자를 윽박질렀던 그는, 올해 12경기 8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38로 무너졌다. 8이닝 동안 볼넷 15개를 내주고 5월 13일 엔트리에서 빠졌다.이후 그는 정우람 퓨처스 투수코치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체중 감량과 몸 만들기부터 투구 메커니즘까지 손봤고, 7월에는 일본 지바현의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
국내야구
4연승의 열쇠는 페덱...삼성의 선두 탈환 승부수
분위기를 탄 삼성이 새 외국인 투수에게 반등의 열쇠를 맡긴다. 선두를 노리는 2위 삼성 라이온즈가 4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키플레이어로 크리스 페덱이 꼽힌다.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페덱을 선발로 내세워 연승과 1위 추격을 노린다. 8월 초 4연패로 흔들렸던 삼성은 최근 3연승으로 선두와 격차를 1경기까지 좁혔다. 주말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페덱의 등판도 이 경기로 밀렸다.페덱의 존재감은 확인됐다. 지난 7월 합류한 그는 첫 경기인 롯데전 6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두산전까지 선발 2연승을 거뒀다. 이후 KIA전 두 차례에서 모두 패했지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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