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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글로벌 시리즈 서킷 3' 개막 예고
크래프톤은 5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서킷 3'를 개막한다.서킷 3는 세 개 시리즈를 하나로 묶어 운영한다. 각 대회 성적을 순위에 누적 반영하며, 3주에 걸친 경쟁 끝에 최종 시리즈인 PGS 9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첫 시리즈인 PGS 7은 5~9일 열린다. 참가팀은 단계별 경쟁을 거쳐 서킷 3의 첫 순위를 정한다. PGS 8은 13~16일 치른다. 앞선 성적에 따라 시드를 배정하며, 각 팀은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얻는다. PGS 9은 20~23일 열리며 두 시리즈 성적을 합산한 16개 팀이 결승을 치른다.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연다. 출전 팀은 24개로 파트너 팀 12개와 지역 시리즈 진출 12개 팀으로 구성했다.
E스포츠·게임
'값진 106구 투혼' 한화 왕옌청, 팀 3연패 끊고 다승 공동 선두
일본에서 닿지 못한 숫자를 한국에서 손에 넣었다. 한화 왕옌청이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7탈삼진 3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의미는 남달랐다. 일본 라쿠텐 시절 이루지 못했던 1군 무대 10승을 한국에서 채웠기 때문이다. 취약한 팀 불펜 사정을 고려해 6이닝까지 106구를 던지는 투혼을 보였고, 고비마다 탈삼진 7개를 뽑아냈다.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이 승리로 팀의 3연패를 끊었고, 종전 단독 선두였던 임찬규(LG)와 다승 공동 1위 그룹을 이뤘다.그의 여정에는 뭉클한 장면이 있었다. 왕옌청은 지난 3월 29일 키
국내야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함께하는 미래실험실' 개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4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디지털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와 함께하는 미래실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성남 지역 청소년에게 디지털 메이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퓨처랩이 디지털 창의교육 프로젝트 '퓨처비 챌린지'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학습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운영 과정은 '퓨처비 메이커톤'과 '퓨처비 챌린지' 두 개다. 퓨처비 메이커톤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6일부터 이틀간 연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맞닿은 일상 속 문제를 찾고, 교육용 소형 컴퓨터
E스포츠·게임
SSG, LG와 난타전 끝 10-8 신승...김재환 4타점 맹활약
상대의 실책 하나가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폭염 속 난타전 끝에 LG 트윈스를 눌렀다.SSG는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LG와의 홈 경기에서 10-8로 이겼다. 3위 LG는 이날 경기가 없던 1위 kt wiz와의 격차가 6.5경기로 벌어졌다.출발은 SSG의 몫이었다. 1회말 정준재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전의산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회초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내준 뒤 4회 천성호에게 솔로포를 맞아 2-2 동점을 허용했다. LG 선발 라클란 웰스가 3회 박성한의 타구에 오른쪽 장딴지를 맞고 조기 강판됐지만 SSG는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균형이 깨진
국내야구
주장 김민재의 뮌헨, 제주에 2-1 승...2년 만의 방한서 승리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독일 명가가 제주에서 웃었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K리그1 제주 SK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했다.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아우디 풋볼 서밋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분데스리가 35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1회의 역대 최다 우승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자랑하는 뮌헨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프리시즌 투어로 방한했다. 2년 전 서울에서 토트넘을 2-1로 꺾었던 뮌헨은 이번에도 한국에서 승리를 챙겼다.명단에는 변화가 있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던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마이클 올리스(프랑스)는 빠졌지만, 한국
국내축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버드 시어터’ 새 단장…새로운 브랜드 경험 선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측은 4일 “호텔 공식 마스코트 앰버드(Ambird)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인형 극장 콘셉트의 공간 ‘앰버드 시어터(Ambird Theat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로비 한편에 마련된 앰버드 존을 통해 앰버드의 세계관을 소개해왔다. 앰버드 존은 앰버드가 우주여행 중 수집한 다양한 굿즈를 전시한 '앰버드 플래닛(Ambird Planet)과 계절별 플라워 연출로 사랑받아온 ‘앰버드 가든(Ambird Garden)’으로 구성되어 있다.새 단장한 앰버드 시어터는 오페라 극장을 모티브로 한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무대 공간 및 티켓 박스
라이프
'로드리게스 시즌 6승' 롯데, 키움에 3-2 신승...김원중 9회 위기 넘기고 2연승
따라오면 곧바로 달아났다. 롯데 자이언츠가 주중 시리즈 첫 경기를 한 점 차 승리로 마무리했다.롯데는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승리의 축은 선발과 타선이었다. 로드리게스는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8패)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황성빈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앞장섰고 레이예스와 노진혁이 멀티히트를 보탰다.출발은 롯데가 잡았다. 1회말 선두타자 황성빈의 우전 3루타에 이어 나승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키움은 4회초 서건창의 출루와 추재현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안치홍의 내야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롯데는 곧
국내야구
네오위즈, '산나비' 할인 프로모션 개시
네오위즈는 11일 오전 2시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열리는 '스팀 사이버펑크 게임 축제 2026'을 맞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산나비 본편과 OST를 각각 할인 판매하며, 산나비와 '나인 솔즈'를 함께 구매하는 번들 할인 상품도 판매한다. 나인 솔즈는 패링 중심의 전투 시스템과 수작업으로 제작한 2D 그래픽이 특징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동양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고대 외계 종족이 번영했던 땅을 탐험하며 통치자 나인 솔즈를 처치하는 여정을 그린다.산나비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받았고, 2024 차이나조이 인디게임 개발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E스포츠·게임
'눈야구가 승부를 갈랐다' 한화, 삼성에 4-1 승...왕옌청 6이닝 무실점 시즌 10승
특유의 눈야구가 승부를 갈랐다.한화이글스는 8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신승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지난 주말 KT와의 3연전에서 당한 3연패를 끊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6이닝 무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거둔 선발 왕옌청과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노시환은 이 날의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왕옌청, 삼성은 양창섭이 나섰는데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던 경기는 눈야구에서 갈렸다.5회초 노시환의 2루타와 이도윤의 볼넷으로 2사 1-3루 찬스를 잡은 한화는 양창섭의 폭투로 3루 주자 노시환이 홈을 밟아 선
국내야구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2만명 규모로...혁신위 "기준 충족한 전원이 참여"
대한축구협회장을 뽑는 선거인단이 2만명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2월 제55대 회장 선거 당시 192명과 비교하면 100배가 넘는다.K-축구 혁신위원회는 4일 비대면 영상회의를 열고 선거인단 구성 권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현장의 참여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개편안을 준용하되 프로·실업·승강제 리그 등 축구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권고안의 축은 세 가지다. 기준을 충족하는 전원이 참여하는 선거로 공정성을 높이고,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현장 참여를 넓혀 민주성을 확보하며, 전자투표를 추진하면서 비밀투표를 보장한다는 내용이다.포괄 범위도 넓다. K리그1부터 K4리그와 WK리그, 대학 U리
국내축구
이만기가 26세에 세운 백두장사 18회, 24세 김민재가 따라잡았다...두 번 더 우승하면 역대 1위와 동률
김민재(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개인 통산 18번째 백두장사에 오르며 '씨름 황제' 이만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김민재는 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0으로 완파했다.이만기는 1980년대 모래판을 지배하며 백두장사 18회와 천하장사 10회, 한라장사 7회를 남겼다. 그가 18번째 백두장사에 오른 나이는 만 26세다. 아직 24세인 김민재에게는 두 해의 여유가 더 있다.시선은 최다 기록으로 향한다. 현재 1위는 백두장사 20회를 기록한 이태현 용인대 교수다. 김민재가 두 차례 더 정상에 서면 공동 1위, 세 차례면 단독 최다 기
일반
102경기 모두 나선 박성한, 타율 0.338로 4위...SSG 이숭용 감독 "일주일에 한 번은 쉬게 할 것"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SSG 랜더스 박성한이다.박성한은 3일까지 팀이 치른 102경기에 모두 나섰다. 선발에서 빠진 다섯 경기도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6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로는 전 경기 선발 출전이다.소속 팀 전 경기에 나선 선수는 김도영(KIA), 박해민·오스틴 딘(LG), 르윈 디아즈(삼성), 빅터 레이예스(롯데), 요나탄 페라자(한화), 샘 힐리어드(kt) 등 8명뿐이며 이 가운데 박성한이 가장 많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라는 점에서 무게가 다르다.내용도 좋다. 시즌 초반 4할대 타율로 타격 1위를 달렸던 그는 지난달 초 주춤했지만 22일 롯데전부터 11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65] 바둑에서 왜 ‘귀곡사(鬼曲四)’라 말할까
바둑 용어 ‘귀곡사’는 의미 해석이 없이 말 자체만 보면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이 말을 처음 듣는 이들은 마치 귀신이 나오는 장소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한자어로 ‘귀신 귀(鬼)’, ‘골짜기 곡(谷)’, ‘넉 사(四)’자를 쓴다. 단어 어원은 '귀(모서리)에서 생기는 곡사궁(曲四宮) 형태'에서 비롯됐다.중국어로는 ‘角曲四(자오취쓰)’ 또는 ‘角上曲四’와 같은 표현을 쓰며, 일본에서는 ‘隅の曲四(스미노 곡사)’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이를 줄여 귀곡사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됐다.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우리나라 언론에서 귀곡사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는다. 1920~1999년 주요 신문 아카이브에서 귀곡사가 한 건도 검
일반
'지난해 플레이오프, 올해는 12위' K리그2 성남, 전경준 감독과 계약 종료...감독대행 체제 전환
성남FC가 전경준(52) 감독과의 2년 가까운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성남은 4일 팀 분위기를 정비하고 시민구단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명확한 방향성을 세우기 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장은 임시 체제로 간다. 구단은 선수단 동요를 최소화하고 팀을 빠르게 정비하기 위해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겠다며,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도 신속히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전 감독의 이력은 두텁다.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 코치를 거쳐 K리그 전남 드래곤즈 감독과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을 지냈고, 2024년 9월 성남 지휘봉을 잡았다.성적은 뚜렷한 곡선을 그렸다. 부임 첫해 K리그2 13개 팀 중 최하
국내축구
인판티노 FIFA 회장, 사퇴 압박에 미국 행정부 접촉 시도
사퇴 압박에 몰린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미국 행정부에 손을 내밀었다.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4일(한국시간) 인판티노 회장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비공개 화상 회담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월드컵 운영을 맡을 자회사를 세우고 지분 일부를 민간에 넘기려던 구상이 무산된 뒤 나온 움직임이다.목적은 분명했다. 뉴욕포스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인판티노 회장이 부정적 여론 속에 고립감을 느끼며 유력한 동맹의 공개 지지를 얻으려 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과의 통화 계획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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