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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카닉스 '정용호'의 골프 피팅의 세계] #3. 완제 브랜드 클럽과 피팅 브랜드 클럽
표준이란 단어가 주는 신뢰성은 상당하다. 사람들은 으레 여러 실험과표본을 통해 표준데이터가 만들어짐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스로를 어떤 표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기도한다. 예컨대, 사람들은 의류의 치수 체계를 통해 자신이나상대방의 체형을 인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통해 감각을, 브랜드를 통해 취향이나 재력을 드러내거나 살펴보기도 한다. 이처럼 표준의 개념은 기능적인부분도 있지만 사회관계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골프클럽을 바라보는 일반 골퍼들의 시선과 판단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표준을 제시하는 것은 언제나 완제품 클럽을 유통하는 대형 브랜드들이다. 대중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량생산과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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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골프, 리디아 고와 2년간 의류 스폰 계약 맺어
레노마골프의 다양한 스타일을 앞으로 리디아 고 선수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리디아 고(24·뉴질랜드) 선수와 향후 2년간 의류 스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리디아 고 선수는 지난해 톱10에 5회,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특히 올해는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였던 션 폴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더욱 주목되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더불어 레노마골프는 리디아 고 선수와의 의류 스폰 체결을 시작으로 의류는 물론 기능성 아이템을 강화하는 등 용품라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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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은행, 동성애 비하한 후원 선수 토머스에 "성소수자에 기부해야 계속 후원" 주문
시티은행이 동성애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후원금 일부를 성소수자(LGBTQ) 돕기에 내놓으라고 주문했다. 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시티은행이 토머스에게 이같이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시티은행 그룹의 칼라 하산 마케팅 최고 책임자(CMO)는 "사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토머스의 후원 중단을 검토했었다. 하지만 이 사안을 변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아 토머스가 자신의 진심을 기부를 통해 보여주었으면 싶다"고 설명했다.세계랭킹 3위 토머스는 지난 10일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짧은 퍼트를 실패한 뒤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단어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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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프장서 개최하려던 PGA챔피언십, 서던힐스로 개최지 변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소유의 골프장에서 개최하려던 2022년 PGA 챔피언십은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개최한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서던힐스 CC를 2022년 PGA 챔피언십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2022년 PGA챔피언십을 애초에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기로 했던 미국프로골프협회는 지난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자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개최지 변경을 전격 의결했다.1936년 문을 연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은 US오픈 3차례, PGA챔피언십 4차례 개최한 명문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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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브랜드 스토리 1] '타이틀리스트'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골프공 브랜드가 됐나
'전 세계 골퍼들이 가장 사랑하는 볼, 타이틀리스트' 골프에 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문구를 의심하지 않는다. 전세계 골퍼 4명 중 3명 꼴로 타이틀리스트의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어패럴도 대세를 넘어서 이제는 선두의 자리를 이끌며,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타이틀리스트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일까. ■ 완벽한 골프공, 우연 혹은 필연의 시작타이틀리스트의 역사는 고무를 가공하는 아쿠쉬네트 프로세스 컴퍼니의 설립자인 필 영(Phil Young)이 1930년 어느 일요일 뉴 베드포드 컨트리 클럽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퍼팅이 홀 컵을 비켜가며 시작됐다.필 영은 완벽한 퍼팅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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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골프 회원권 시장, 봄 시즌을 앞두고 소폭 상승세 이어져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도 국내 골프장 예약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국내 회원권 시세는 보합, 강보합 시세가 거듭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는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고가 회원권 시세가 좀 더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중,고가 회원권 시세가 상승장을 이끌고 나갈 듯하다. 저가 회원권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무기명 회원권이 소진된 가운데 무기명 회원권을 찾는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도,양수가 가능한 무기명 회원권은 시세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을 듯하다. 작년 하반기부터 회원권 시세 상승폭이 상당히 컸다. 따라서 새해 시세 오르는 폭은 그다지 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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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년 만이야?"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서 우승...통산 3승째
김시우(26)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째를 올렸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8언더파64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의 승리다. 우승 상금 120만 6천 달러(약 13억 3천만 원)를 챙겼다. 3라운드까지 한 타 차 선두였던 김시우는 이날 4, 5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7,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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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 전인지가 쏘아올린 '부활의 신호탄' LPGA 투어 개막전서 단독 4위...제시카 코다, 연장 끝에 대니얼 강 꺾고 우승
‘덤보’ 전인지의 부활이 심상치 않다. 2021시즌 개막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전인지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순위도 순위지만, 이번 대회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점이 돋보였다. 1년6개월여 만의 60대 타수이기도 하다. 또 2019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1년3개월여 만에 4위를 차지했다. 전인지는 이날 전반에서는 1개의 버디만을 낚았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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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2m 이글 퍼트'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공동 선두…임성재는 트리플 보기 범하며 공동 20위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임성재(23)는 치명적인 트리블 보기를 범하며 선두에서 공동 20위로 내려 앉았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맥스 호마,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3년 8개월 만의 우승에
골프
'선두와 8타차' 전인지, LPGA 투어 개막전 3R 4위…재미교포 대니엘 강 단독 선두
전인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와의 격차를 벌어졌다.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천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9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였던 전인지는 합계 13언더파 200타가 되며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만 8타를 줄여 중간합계 21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단독 선두 대니엘 강(미국)과는 8타 차로 멀어졌다.3라운드 1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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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날벼락' 골프 즐기던 호주 남성, 공중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에 '비명횡사'
'이런 날벼락도 없다.' 호주에서 골프를 치던 한 남성이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아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21일 오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동남부 몰리묵의 힐탑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크레이그 베리(51)씨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그는 나무 아래에서 자신의 골프공을 찾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함께 골프를 치던 동료들과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응급 구조대원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베리 씨는 끝내 '외상성 심정지'로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페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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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듯한 퍼팅,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임성재, PGA 투어 2라운드 단독선두....김시우는 2위
신들린듯한 퍼팅이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임성재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다. 전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52야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하루 만에 리더보드 맨 윗자리까지 도약하며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임성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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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6개' 전인지, LPGA 투어 개막전 2R 4타 차 3위…선두는 대니엘 강
'1라운드 공동 10위에서 2라운드 공동 3위로'전인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천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가 된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나란히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최근 3년간 LPGA 투어 우승자 25명이 출전한 2021시즌 개막전이다. 1라운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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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와 긴장했네" 소렌스탐, LPGA투어 개막전 유명인 부문 첫날 2오버파 7위
아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이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경기에서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소렌스탐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소렌스탐은 이번 대회 이벤트로 열리는 유명인 부문에 출전했다. 소렌스탐은 LPGA 투어 선수 가비 로페스(멕시코), 메이저리그 명투수 출신 존 스몰츠(미국)와 한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선수 1명과 다른 종목 또는 은퇴한 스포츠 선수, 유명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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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출발' 안병훈과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 각각 2, 3위...1타 앞선 해기 단독 선두
안병훈(30)과 김시우(26)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선두권에 올랐다.안병훈과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천1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각각 7언더파 65타와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는 브랜던 해기(미국)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았고 김시우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었다. 김시우는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공동 3위다. 안병훈은 이날 11번~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김시우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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