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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슬럼프 탈출' 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1R 공동 7위 도약...투어 챔피언십 출전권 청신호
임성재가 두 달간 지속된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6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9언더파를 작성한 선두 조엘 데이먼과는 3타 차이로 우승 경쟁권에 진입했다.플레이오프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침체 탈출 조짐을 보인 것이 무엇보다 반갑다. 임성재는 6월 RBC 캐나다 오픈 컷 실패를 시작으로 2개월간 7개 대회 중 4차례나 컷 탈락했고, 나머지 3개 대회도 모두 50위권 밖 성적에 그쳤다.이 때문에 페덱스컵 순위가 20위권 밖으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30위 이내) 확보가 아슬아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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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라쉬반, 투어 파트너 협약… 공식 ‘속옷’ 지정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라쉬반이 KPGA 투어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이준우 사무처장, 라쉬반 박추원 본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쉬반은 KPGA 공식 속옷으로 선정되어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라쉬반의 속옷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쉬반 박추원 본부장은 “라쉬반이 KPGA의 공식 속옷으로 지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경기 중에는 물론 일상에서까지 최고의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KPGA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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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오로라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KLPGA 투어 평균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현조는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고지원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올 시즌 우승이 없지만 평균타수 69.91타로 유일한 60대 기록을 유지하는 유현조는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의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특히 5월부터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감을 과시했다.고지원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역시 6언더파를 작성했다. 올해 주로 2부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며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1번 홀에서 193야드 유틸리티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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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통산 3승
임석규(56)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임석규는 31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최종일 신광철(54)을 연장전에서 꺾고 정상에 올랐다.두 선수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17번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지만, 18번 홀 두 번째 연장에서 임석규가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022년 2승 이후 3년 만의 우승인 임석규는 "나이가 들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더 늦기 전에 우승하고 싶었다"며 "연장전에서 2전 2패였는데 세 번째는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2승을 거둔 신광철은 통산 3승 고지를 눈앞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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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챌린지투어 5번째 우승...2부투어 최다승 신기록
김상현(31)이 KPGA 2부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김상현은 3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4회 대회 최종일 송태훈, 오진묵과 함께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뒤 17번 홀 연장전에서 혼자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했다.보름 전 11회 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승째를 달성한 김상현은 2부투어 통산 5승으로 김영수, 송재일(각 4승)을 제치고 최다승 보유자에 올랐다.2022년 스릭슨투어 2승, 지난해 챌린지투어 1승에 올해 2승을 보탠 결과다.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2위로 올라선 김상현은 지난해 2위로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해 현재 1·2부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김상현은 "예상하지 못한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며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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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조락현, KPGA 팬 대항전 정상...주니어·팬 2명과 1언더파 71타 합작
미국 교포 신인 조락현이 이끄는 팀이 KPGA 팬 대항전에서 정상에 올랐다.30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2회 KPGA 팬 대항전에서 조락현 팀이 1언더파 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프로 선수 1명, 주니어 선수 1명, 팬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각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채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인기 선수 32명이 참여해 주니어 32명, 팬 64명과 함께 총 128명이 동반 라운드를 펼쳤다.김준성 팀이 이븐파 72타로 2위에 올랐고, 함정우 팀이 백카운트에서 밀려 3위를 기록했다.우승팀의 주니어 선수와 팬들에게는 제주 KPGA 투어 챔피언십 관람권과 제주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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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대학 최저타 챔피언은 누가 될까…제42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3라운드 64타 데일리베스트 김승민 등 4명 각축
남자 프로 3년차 김승민(한국체대 4년)을 비롯해 김지후(경희대) 등 프로 2명과 안해천(한국체대) 이재원(한국체대) 등 아마 2명 등 4명이 64타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제42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막판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김승민은 31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남자 프로 개인전에서 64타를 기록,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승민은 전날 2라운드서 10언더파를 친 데 이어 이날 8언더파를 추가해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2라운드 선두 피승현(한국체대)은 202타로 선두에 4타 뒤졌다. 김지후(경희대)도 이날 64타를 쳐 합계 204타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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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레전드’ 향해 성큼… 박민지 “초대 챔피언·통산 20승 함께 하고 싶다”
박민지가 KLPGA 투어 통산 20승과 신설 대회 초대 챔피언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박민지는 31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채 첫날 일정을 마쳤다. 경기 후 박민지는 “만족하는 하루다. 샷이 좋았는데 퍼트가 조금 아쉬워 타수를 줄일 기회를 놓쳤다. 퍼트 스트로크 세기나 라인 보는 것이 조금씩 안 맞았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 대회에서 박민지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통산 19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1승만 더하면 투어 통산 세 번째로 20승 고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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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투어→일본 무대 도전, 오히려 득 됐다… 고지원 “22언더파는 돼야 우승하지 않을까요?”
“더위만 잘 극복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스코어라고 생각해요.” 고지원이 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맹활약을 펼치며 첫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고지원은 31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보기 1개 그리고 버디 5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상위권의 성적으로 기분 좋게 첫날 일정을 마쳤다. 경기 후 고지원은 “오늘 경기가 생각대로 잘 됐고, 퍼트도 잘 떨어져서 점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지원은 ”전반에는 파5홀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끊어 가며 공략했다. 원하는 거리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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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미국 주니어 PGA 2라운드서 9개 버디 폭발...공동 46위→7위 상승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랐다.찰리는 31일 인디애나주 브릭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9개 버디를 기록하며 6언더파를 작성했다. 캠핀-클로저 코스(파72)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한 결과다.1라운드 부진을 완전히 털어낸 경기였다. 전날 애커먼-앨런 코스(파71)에서 1언더파에 그쳐 공동 46위에 머물렀던 찰리는 이날 맹활약으로 누적 7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현재 선두 자리는 런든 에스터라인이 14언더파 129타로 지키고 있다.이번 대회는 PGA of America 주관 하에 열리는
골프
KLPGA, 태국관광청과 마케팅 전략 사전 회의 진행
KLPGA가 지난 30일 태국관광청과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가 개최한 마케팅 전략 사전 회의에 참석해 마케팅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태국관광청 파타나퐁 퐁텅짜른 서울 사무소장,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 수찻 수완나시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수한 골프 및 여행 인프라를 갖춘 태국을 홍보하는데 KLPGA가 협업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를 통해 KLPGA 회원들의 ▲태국 입국 시 편의 제공 ▲태국 골프장 방문 시 할인 혜택 ▲KLPGA 회원의 여행에 필요한 호텔, 차량, 식당 등의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으며, 세부적
골프
골프존문화재단, 경주시 감포읍 취약계층에 ‘식료품 키트’ 전달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경주시 감포읍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감포가 위치한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아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동참했다.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이채우 감포읍장, 오상도 경주시의회 의원, 이승준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감포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에도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즉석밥, 통조림 반찬, 컵라면 등 간편식으로 식료품 키트를 구성하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김
골프
“숙박·힐링, 라운드까지 즐겨요”… 매일유업 ‘상하농원’ 골프 패키지 선봬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상하농원의 숙박과 힐링 프로그램을 즐기며 골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결합 상품이다. 매일유업은 상하농원이 자연 속 힐링과 골프 라운드를 결합한 골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상하농원 인근에 있는 골프장과 상하농원의 숙박, 조식, 스파, 지역 가이드 프로그램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상하농원 골프 패키지를 구매하면 입문자에게 적합한 바다 전망의 고창CC, 햇빛을 등지고 편안한 라운드가 가능한 선운산CC, 백수해안도로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웨스트오션CC, 완만한 경사와 가족 단위 라운드하기에 좋은 석정힐CC 등 상하농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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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놓고 승부' LPGA 마지막 메이저, 김효주·신지애 출격...총상금 135억원 역대 최고
LPGA 투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메이저 대회의 상금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선수들의 각오를 다지게 하고 있다. 7월 30일(현지시간) LPGA 투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의 총 상금이 975만 달러(약 135억 8000만원)로 확정됐다. 이는 대회 창설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작년 대비 25만 달러가 증액된 금액이다. 특히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146만 2500달러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3000만원에 달한다. AIG 여자오픈은 2019년까지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으며, 2020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메이저 대회 지위를 획득한 것은 2001년부터였다. 메이저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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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3치잔 우승...'7언더파 65타'
최혜정(41)이 KLPGA 챔피언스 클래식에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최혜정은 30일 포천 샴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홍진주를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차지했다.지난 시즌 상금왕인 최혜정은 "태국 전지훈련 체력 훈련이 도움됐다"며 "딸 생일을 앞두고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챔피언스투어 출전 이후 11개 대회에서 우승 5회, 준우승 4회를 기록한 최혜정은 올 시즌 상금 3천150만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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