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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우승 가뭄 끝낼까"...김아림, 14일 KLPGA 메디힐 챔피언십 출전
올해 KLPGA 투어에서 해외파 선수들의 우승이 한 번도 없는 가운데, LPGA 투어 스타 김아림이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김효주, 최혜진, 윤이나 등이 차례로 도전했지만 모두 국내파 선수들에게 밀렸다. 윤이나는 최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라운드 선두였으나 고지원에게 역전당했다.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원조 장타여왕' 김아림이 출전한다. 김아림은 후원사 대회 참가를 위해 LPGA 포틀랜드 클래식을 포기했다.김아림은 올해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고, 최근 AIG 여자 오픈에서도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현재 CME 랭킹 11위, 상금 순위 20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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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로미, 드림투어 시즌 2승...KLPGA 투어 복귀 예약
김새로미가 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KLPGA 투어 복귀를 예약했다.김새로미는 12일 인천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열린 드림투어 12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12언더파 132타로 우승했다. 이수정을 1타 차로 제쳤다.지난달 10차전에 이어 시즌 2승째인 김새로미는 드림투어 상금랭킹 4위로 올라서며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KLPGA 투어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2020년 KLPGA 투어에 입성했지만 2023년 드림투어로 밀렸고, 작년 복귀 후에도 시드를 잃어 올해 다시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새로미는 이번 시즌 2승을 모두 유니아일랜드에서 따냈다.김새로미는 "같은 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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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포틀랜드 클래식 14일 개막...한국 선수 13명 출전, 유해란·이소미 첫 시즌 2승 도전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이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다.유럽 일정을 마친 LPGA 투어가 다우 챔피언십 이후 5주 만에 미국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20개 대회에서 모두 다른 우승자가 나오며 '절대 강자' 부재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지노 티띠꾼(태국) 104점, 이민지(호주) 101점, 야마시타 미유(일본) 96점으로 혼전 양상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가 71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상금 순위는 이민지 330만 달러,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257만 달러 순이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혜진이 158만 달러로 9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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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강원 홍천 ‘클럽모우CC’ 단독 행사 개최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는 강원 홍천 퍼블릭 골프장 클럽모우CC에서 9월 한정 단독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럽모우CC는 총 27홀 규모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다. PGA 토너먼트급 수준의 코스를 자랑한다. 최근 코스와 그린 관리 상태가 뛰어나며, 페어웨이 잔디 또한 균일하게 유지돼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 강일IC에서 설악IC까지 약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수도권 골퍼들도 거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독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에 열린다. 최저 그린피는 8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별 테마에 맞춘 단독 행사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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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만에 이름 되찾은 대한민국 1호 프로…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 ‘연덕춘’ 변경
"일본인 노부하라 도쿠하루에서 한국인 연덕춘으로."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인 고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은 1941년 일본오픈 정상에 올랐다. 한국인 최초의 일본오픈 우승이자 한국 선수가 해외 무대에서 거둔 첫 승이었다.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우승은 고 손기정 옹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과 함께 일제 강점기 하 한국인의 위상을 크게 알린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일본 골프사에서 '연덕춘'이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는 일본인 '노부하라 도쿠하루'로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KPGA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한골프협회(KGA)와 손을 잡고 일본골프협회(JGA)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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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구원투수 될까”… 정병호 신임 대표 선임
마제스티골프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병호 신임 대표는 IT, 에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B2B와 B2C 전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구원투수’형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정병호 대표는 민병철교육그룹에서 15년간 COO(운영총괄)를 역임하며 업계 1위 기반을 다졌고, 이후 퀄슨(리얼클래스)에서는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티맥스그룹의 계열사인 티맥스비아이&티맥스커머스의 CEO를 역임하며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남겼다. 정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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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NX 시스템 업그레이드”… 골프존, 토너먼트·시즌 대회 진행
골프존은 투비전NX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대회 모드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대회는 ‘토너먼트 대회’와 ‘시즌 대회’ 두 가지다. '토너먼트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1 경기 방식으로 결승까지 승부를 거듭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토너먼트 매장 대회는 최대 64강, 일반 대회는 16강까지 개설 가능하며 예선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기간 코스 합산 최저타를 기준으로 자동 컷오프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자동 대진표가 구성된다. 본선 경기에서는 스트로크 성적 기준으로 대회 기간 동안 상대를 이겨야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돼 대회 종료 시점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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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대회서 215계단 상승' 고지원, 세계랭킹 361위→146위 '파죽지세'
조건부 시드권자에서 정규 투어 우승자로 신분 상승을 이룬 고지원이 세계랭킹에서도 대폭 도약했다. 12일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지원은 146위를 기록했다. 전주 253위에서 107단계나 올라선 결과다. 고지원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노승희를 2타 차로 제치며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드림투어 병행 선수에서 2027년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보장받는 시드권자가 됐다. 앞서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361위에서 253위로 상승했던 고지원은 2개 대회 연속 상위권 성적으로 총 215계단을 끌어올렸다. 노승희는 8단계 상승한 53위, 공동 3위 윤이나는 43위를 유지했다. LPGA 투어 휴식으로 상위권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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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PO 1차전 우승으로 11계단 상승" 로즈, 세계랭킹 20위→9위 급상승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가 세계랭킹 9위로 급상승했다.로즈는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보다 11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로즈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2023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2년 6개월 만의 PGA 투어 12승째였다. 페덱스컵 랭킹도 25위에서 4위로 크게 상승했다.연장전에서 로즈에게 진 J.J. 스펀(미국)은 8위에서 6위로 올랐고, 막판 실수로 연장전에 진출하지 못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5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한국 선수들은 임성재(29위), 안병훈(59위), 김시우(63위), 김주형(76위) 모두 큰 변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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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 PO 1차전 최종라운드서 임시 캐디 고용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최종 라운드에서 특별한 캐디와 함께 라운드를 돌았다.셰플러는 11일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마지막 날 PGA 투어 전속 목사 브래드 페인을 임시 캐디로 기용했다.PGA 투어 데뷔 이후 셰플러의 백은 줄곧 테드 스콧이 맡아왔다. 메이저 4승을 포함한 17승을 모두 스콧과 함께 이뤄냈지만, 스콧이 3라운드 후 가족 응급상황으로 급히 루이지애나 집으로 향하면서 부재하게 됐다.셰플러는 평소 친분이 있던 페인에게 연락했고, 텍사스 댈러스에 거주하는 페인이 새벽 2시께 멤피스에 도착했다. 페인이 셰플러의 임시 캐디로 나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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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 라운드를 즐기고 싶다?…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주목
국내에 연일 폭염·열대야·국지성 폭우가 이어지자 쾌적한 여름 골프를 찾는 골퍼들이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 사츠마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사츠마는 해발 약 500m 고원 지대에 위치해 공기가 가볍고 바람이 선선하다. 오전부터 한낮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짧고 강한 스콜이 지면의 열기를 식혀주는 ‘자연 쿨링’ 효과가 매일같이 나타난다.라운드 후반까지도 땀에 절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곳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이러한 기후를 활용해 여름 전용 무제한 골프 상품을 운영한다. 한여름 시즌 하루 최대 45홀까지 라운드가 가능해 짧은 일정에 많은 홀을 소화하려는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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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GT1 3TOUR 페어웨이 우드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페어웨이 우드 GT1 3TOU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T1 3TOUR는 이전 모델인 GT1 페어웨이 우드의 높은 론치 앵글과 안정적인 탄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적은 스핀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프트를 14.5도로 낮추고, 크라운 부분에 신소재로 제작한 ‘심리스 써모폼’을 장착해 무게중심을 매우 낮췄다. 이를 통해 높은 런치각과 뛰어난 관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핀을 효과적으로 줄여 최적화된 탄도로 볼 플라이트 컨트롤(비행 궤적 제어)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GT1 3TOUR는 현재 PGA 투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프로 무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GT1 3TOUR 페어웨이 우드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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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스크린골프 혼성대회 정상… 통산 16승
골프존은 지난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김홍택이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스크린골프 GTOUR, W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코스는 당일 공개됐다.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한 가상 코스 '뉴욕 센트럴파크GC'로 도심 속 공원이라는 지형적 특성상 페어웨이가 좁은 구간이 많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됐다. 최종라운드에서만 버디 13개와 2개의 이글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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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마지막 홀 2.5m 퍼트 실패"로 톱10 놓쳐…페덱스컵 41위로 상승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2차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하락한 공동 14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 벙커로 향하면서 2.5m 파 퍼트를 놓쳐 아쉽게 톱10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페덱스컵 순위를 46위에서 41위로 올리며 상위 50명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로 최종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올랐다. 4번 홀 6m 거리와 11번 홀 9m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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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청풍명월(淸風明月) – 바람이 선선해지면 골퍼는 깨어난다
입추가 지났다. 여전히 한낮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살짝 선선하고, 하늘은 한층 높아지는 것 같다. 계절은 언제나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골퍼들에게 입추는 알람처럼 작용한다. “이제 곧 라운드하기 진짜 좋은 계절이 온다.” 동반자들과 더 집중할 수 있는 가을 골프를 준비할 시기다. 클럽을 닦고, 공을 고르고, 예약 창을 들여다보며 가을 골프를 준비한다.이런 순간 문득 떠오르는 고사성어가 있다.바로 청풍명월(淸風明月)로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자연이 선사하는 청량함과 고요함,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인간의 마음가짐까지 아우르는 표현이다. 이 성어는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니다.그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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