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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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김아림·안나린,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3명 모두 3연승

2025-04-05 19:41

김세영
김세영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 4조 3차전에서 인뤄닝(중국)을 3홀 차로 완파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에 올랐다.

안나린도 16조 3차전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홀 차로 제압하며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세영과 안나린은 지난해 이 대회 4강까지 진출했던 선수들로, 올해도 매치 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김아림 역시 12조 3차전에서 양희영을 2홀 차로 꺾고 3승을 기록,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아림의 경기 모습.
김아림의 경기 모습.
반면 7조의 유해란은 사이고 마오(일본)를 1홀 차로 이기며 2승 1패로 조 공동 1위에 올랐으나, 조 1위 결정 플레이오프에서 사이고에게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9조에서는 김효주가 스타르크(스웨덴)와의 3차전에서 2홀 차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고진영(1무 2패)과 윤이나(1승 2패)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6강 대진에서 김세영은 로런 코글린(미국)과, 김아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 맞대결하게 됐다. 안나린은 세계적인 강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8강 진출을 다툰다.

그 외 16강 대진으로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스타르크, 부하이(남아공)-부티에(프랑스), 시간다(스페인)-삭스트룀(스웨덴), 사이고-인(미국), 티띠꾼(태국)-구세바(러시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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