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풍성해진 중계 및 콘텐츠 제공… 4월 7일 개막[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112295104019edd30f73a8123710344.jpg&nmt=19)
다채로운 중계 플랫폼으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미국에서는 ESPN이 1, 2라운드를, CBS와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3, 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특히 3, 4라운드는 중계 시간이 확대되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인어권 팬들을 위한 ESPN Deportes, 라디오 중계는 시리우스XM 라디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4월 9일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는 ESPN과 ESPN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대회 시작 전에는 "Welcome to the Masters"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 강화…현장감 극대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Masters.com과 마스터스 앱을 통해 라이브 중계, 특집 영상, 스코어링, 선수 팔로우,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모든 홀, 모든 샷 영상 제공과 개인 맞춤 조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어 팬들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선수 연습 구역 라이브 중계와 데이터 콘텐츠 확대는 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거리, 스피드, 체공 시간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하고, 3D 영상과 샷 분포 그래프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HDR 라이브 영상과 업그레이드된 모든 홀, 모든 샷 영상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풍성한 추가 콘텐츠…팬들과의 소통 강화
키라 K. 딕슨이 진행하는 "Under the Umbrellas" 프로그램은 다양한 게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마티 스미스가 진행하는 공식 팟캐스트 "Fore Please! Now Driving…"은 오디오와 영상으로 제공되어 이동 중에도 마스터스 토너먼트 소식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X,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냅챗, 틱톡, 유튜브,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과 뉴스레터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명예 시타와 그린 자켓 전시…전통과 감동의 순간
4월 10일,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이 명예 시타자로 참여하여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명예 시타와 그린 자켓 전시 행사는 Masters.com, 마스터스 앱, 마스터스 소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더욱 풍성해진 중계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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