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구단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입장권 2만 3,750장이 전량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 이은 연속 매진으로, LG는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O 리그는 올 시즌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 10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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