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19일, 고양이 셰프가 등장하는 힐링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와 비밀 레시피'(제작 좀비메이트)를 국내·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고양이 마을에서 할머니가 남긴 비밀 레시피와 마법의 인장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고, 마을을 꾸미며 동물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생선을 굽고, 수타면을 만들며 새로운 레시피를 익힐 수 있으며, 야시장에서 고양이 손님들에게 요리를 선보이고, 식사하는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스터 하는 요리가 늘어나면서 가게를 확장하고, 마을을 성장시킬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구현되며, 계절 별 컨셉으로 마을을 가꿀 수 있으며, 4층짜리 나만의 집도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할 수 있다. 메인 캐릭터인 피피와 포포도 의상 꾸미기가 가능하다. 주민들과 대화하고 선물을 주면 호감도도 올릴 수 있다.
좀비메이트 측은 "고양이와 비밀 레시피는 '냥 스파'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은 좀비메이트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힐링 게임"이라며, "슈퍼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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