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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이 봄,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활짝!

2025-03-13 08:54

김원식 마라톤 해설가
김원식 마라톤 해설가
봄바람 솔솔 부는 날씨.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깨우기 딱 좋은 요즘이다. 찬 바람에 잠시 차가워진 러닝 열풍이 다시 움트고 있다. 거리에서, 공원에서 러너들의 환한 얼굴이 곳곳에서 보인다.

러닝은 이제 단순히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 즉,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활력의 원천이 되었다. 봄에는 특히 봄햇살과 상쾌한 공기가 러너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러닝은 단순히 체력을 길러주는 운동 이상의 의미가 있다. 꾸준히 달리면 몸과 마음이 동시에 치유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울했던 기분이나 스트레스도 한껏 날릴 수 있다. 봄에 뛰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봄에는 만개한 꽃과 싱그러운 나무가 러닝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초보 러너를 위한 팁.

1. 코스 선택

도시의 복잡한 거리 대신, 가까운 공원이나 강변을 달리며 온몸으로 자연을 느껴보자. 또, 러닝 코스를 바꾸면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이 기다리고 있어, 그 자체가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2. 목표 설정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달성하고, 조금씩 늘려보자. 예를 들어, 3km, 5km, 10km,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도 좋고, 매일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며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설정된 목표는 러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러닝 크루 활용

혼자 달리는 것도 좋지만, 함께 달리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특히 소셜 러닝 그룹이나 커뮤니티에서 그들만의 러닝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며 도움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한 발 한 발 달려보자. 이 계절이 주는 선물은 여러분의 발걸음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 것이다.

[김원식 마라톤 해설가·전남 무안북중 강사]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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