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2일,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개발 펀플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생존자 '전투의 귀재 조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캐릭터는 기존의 조이와 달리 지능형 서포터로 등장한다. 아군에게는 버프를 제공하고 적에게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등 전술적 지원에 특화했다. 주요 스킬인 '완벽한 지휘'는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빠르게 이동해 아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린다.
'전투의 귀재'로 가장 강한 아군을 지정하고 주변의 전투 환경을 강할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열리는 '스피드 카드 배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트럼프 카드를 순서대로 맞추는 속도 대결 콘텐츠다. 모든 카드를 먼저 소진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또,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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