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3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5 KBO 시범경기에서 0-8로 크게 패했다.
SSG는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한 이후 연속 3경기를 패배했다. 9일 삼성전에서 0-7, 홈으로 장소를 옮겨 10일과 11일 열린 한화전에서 1-3, 0-8로 각각 패했다. 패배한 3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총 득점은 단 1점에 그쳤다.
11일 경기에서도 SSG 타자들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에게 4⅔이닝 동안 산발 5안타만 기록하며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삼진도 7개나 당했다. 6회말 마운드에 오른 한화 불펜 문동주를 상대로도 안타 없이 삼진 2개로 물러났다.

SSG 타선은 이날 8개의 안타를 쳤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최민준과 에레디아가 각각 3타수 2안타씩 기록하며 전체 안타의 절반을 책임졌다.
SSG는 12일 하루 휴식 후 13일 오후 6시 키움 히어로즈를 홈으로 맞이한다. 정규리그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숭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선발 투수진과 타선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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