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3월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키움은 1회초 송성문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2사 1, 3루에서 김동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kt가 1회말 강백호의 안타와 김민혁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주형이 3회초 쿠에바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1로 다시 앞서갔다.
키움은 5회초 공격에서 대거 3점을 추가했다. 1사 1, 2루 상황에서 이주형과 최주환이 연달아 적시타를 쳐 5-1로 달아났다.
kt가 5회와 6회 공격에서 각각 1점과 2점을 추가해 5-4로 추격했지만, 키움은 7회초 무사 만루 기회에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키움은 kt 투수 김동현으로부터 안타와 희생플라이 등으로 4점을 추가해 9-4로 달아났다.
kt는 8회말 황재균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에는 실패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시범경기 2승째를 거뒀고, kt는 시범경기 3연승 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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