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공격 시도하는 박우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82123240808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박우혁은 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87kg급 결승에서 김우진(경희대)을 라운드 점수 2-1(4-3 8-9 5-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우혁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 "체급을 올려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인 만큼 도전자 입장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우혁은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체급 최강자였다. 그러나 항저우 대회 이후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고, 이에 따라 체급 조정을 결정했다.
남자 68kg급에서는 성우현(용인대)이 2023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진호준(수원시청)을 라운드 점수 2-0(5-4 7-7)으로 꺾고 우승했다.
다른 체급에서는 남자 54kg급 서은수(성문고), 여자 49kg급 김향기(서울체고), 여자 73kg급 윤도희(삼성에스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각 체급 1위 선수들은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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