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26일 오후 7~8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출시 후 첫 라이브 방송 '발할라 LIVE'를 통해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출연해 개발 의도, 업데이트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채널 확장 및 기술적 안정화를 통한 서버 렉 개선 ▲ 주요 아이템 드랍률 상향 이벤트 진행 ▲회피기 누적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기능도 개선한다. 판매가 불가능했던 아이템을 판매 가능하게 변경하고 기본 필터 정렬을 최저가순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총괄 디렉터 석훈 PD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