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전 기록인 지난해 11월 수원-안산전 1만5천308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은 구단 최다 유료 관중 기록(1만8천541명) 경신도 기대하고 있다.
K리그1에서 연속 최하위로 강등된 두 팀은 승격 후보로 주목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김도혁의 통산 300경기 기념 시상식, 팝페라 그룹 '아리엘'의 애국가 제창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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