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도하 대회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61422260326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국제탁구연맹(ITTF)은 26일(한국시간)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WTT 챔피언스 충칭 남녀 단식에 나설 각각 34명의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ITTF 1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초청 선수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에서는 여자단식에 신유빈(세계 10위)을 비롯해 서효원(한국마사회·22위), 주천희(삼성생명·2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9위)이 초청받았다.
남자부에서는 장우진(12위)과 안재현(한국거래소·21위), 조대성(23위), 이상수(40위·이상 삼성생명)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작년 12월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우승으로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받았음에도 태극마크를 반납했던 이상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신유빈과 장우진 등 선수들은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대표팀 훈련을 하다가 대회 기간에는 개인 자격으로 챔피언스 충칭에 출전하게 된다.
세계 최강 중국에서는 남녀부 세계랭킹 1위 린스둥, 쑨잉사를 필두로 남자단식에 왕추친(2위), 량징쿤(3위), 여자단식에 왕만위(2위), 왕이디(3위), 천싱퉁(3위)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 밖에도 남자부에는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6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5위)가, 여자부에는 하야타 힌나(5위)와 하리모토 미와(6위·이상 일본)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WTT 챔피언스 충칭은 남녀 단식만 경기를 치르며, '메이저급' 대회답게 대회 총상금은 11억원에 달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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