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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에이스, 세계무대 도전' 신유빈·장우진 WTT 챔피언스 출격

2025-02-26 17:25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도하 대회 경기 장면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WTT 도하 대회 경기 장면
한국 탁구 대표 선수들이 WTT 챔피언스 충칭 대회에 출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26일 올해 1월 세계랭킹 기준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신유빈(세계 10위)을 비롯해 서효원(22위), 주천희(26위), 김나영(39위)이 초청받았다. 남자단식에는 장우진(12위), 안재현(21위), 조대성(23위), 이상수(40위)가 출전한다.

특히 작년 12월 종합선수권대회 때 남자단식 우승으로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받았음에도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상수도 이 대회에 나가게 됐다.

장우진의 경기 장면
장우진의 경기 장면
신유빈과 장우진 등 선수들을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대표팀 훈련을 하다가 대회 기간 개인 자격으로 챔피언스 충칭에 출전한다.


세계 최강 중국에선 남녀부 세계랭킹 1위 린스둥, 쑨잉사를 비롯해 남자단식에 왕추친(2위), 량징쿤(3위), 여자단식에 왕만위(2위), 왕이디(3위), 천싱퉁(3위)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 남자부에선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6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5위)와 여자부의 하야타 힌나(5위), 하리모토 미와(6위·이상 일본)도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WTT 챔피언스 충칭은 남녀 단식만 경기를 치르며, 대회 총상금은 11억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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