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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첫 자력 진출 도전...아시아선수권서 2위 이내 목표

2025-02-23 21:05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 차 23일 중국으로 떠난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 차 23일 중국으로 떠난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남자 수구 대표팀이 사상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력 진출을 노리고 중국으로 출국했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남자 수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2025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중국 자오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오는 7월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있다.

김기우·정찬혁 지도자가 이끄는 14명의 대표팀은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한국 수구 대표팀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은 2019년 광주 대회가 유일하지만, 이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것이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2위 안에 들면 사상 처음으로 자력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대표팀은 2022년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에서 10개 참가국 중 5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는 더 높은 순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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