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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가스공사 사무국장에 제재금 30만원...'무단 코트 잔류' 징계

2025-02-19 00:45

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 경기. 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 경기.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가스공사의 정이인 사무국장이 경기 후 무단 코트 잔류로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18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정이인 국장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정 국장은 이달 7일 울산 원정과 9일 대구 홈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전 이후 판정 항의를 위해 코트에 남아있다가 제재 대상이 됐다.

재정위는 정 국장의 KBL 비방 혐의도 검토했으나, 비방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코트 잔류에 대해서만 제재를 결정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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