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일)

축구

FC서울, 새 공격수 영입 임박... 우승 후보 입지 굳히다

2025-02-15 19:55

FC서울 김기동 감독
FC서울 김기동 감독
FC서울이 이번 시즌 새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일류첸코의 빈 자리를 메울 유럽 검증 공격수를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 이한도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별다른 이적료 없이 울산 HD의 4연패를 저지할 수 있는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FC서울 김기동 감독과 제시 린가드
FC서울 김기동 감독과 제시 린가드
김 감독은 현실적인 목표로 정규리그 최소 3위, 코리아컵 우승을 제시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대비 추가 보강 계획도 밝혔다.

"임기 내 우승컵 들어올리겠다"는 김 감독의 다짐처럼, FC서울의 2025시즌 도전이 기대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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