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왼쪽)와 백다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52033590250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5일 뉴질랜드 티머루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이은혜-백다연 조는 최온유(안산테니스협회)-가쓰미 나나리(일본) 조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
1세트에서 2-5로 크게 밀리던 이들은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은혜-백다연 조는 지난해 10월 ITF 영월 국제대회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