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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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바르셀로나 벤치마킹...홈그로운·엔시오 확대

2025-02-13 21:30

잔류에 기쁜 대구FC. 사진[연합뉴스]
잔류에 기쁜 대구FC. 사진[연합뉴스]
대구FC가 K리그1 잔류 이후 해외 명문구단을 벤치마킹한 구단 운영 개선안을 발표했다.

구단은 2030년까지 40억원 이상의 재정 증대를 목표로 전력 강화와 수익 다변화를 추진한다.

개선안의 핵심은 FC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을 본뜬 전력 강화다.

1, 2군 선수 간 경쟁체제를 확립하고 홈그로운 제도를 통해 유망선수를 조기 발굴해 경기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한다.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후원단체 '엔시오' 회원을 대구시민의 1%인 2만5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후원금 30억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고향사랑지정기부제 도입, 팀스토어 확장, 새로운 굿즈 개발, SNS 광고 유치, 다양한 입장권 정책 등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1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FC도 바르셀로나처럼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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