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리그 우승은 우리가!, 미디어데이 참석한 대전 황선홍 감독-이창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712450162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3일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과 주장 이창근은 검은 리본을 달고 나와 고인을 추모했다. 대전의 열성 서포터였던 아버지를 따라 축구장을 찾았던 김하늘 양은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황선홍 감독은 "축구를 사랑했던 어린 축구 가족이 하늘로 떠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한 그는 "좋은 곳에서 밝은 모습으로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장 이창근도 "말씀드리기조차 죄송한 마음"이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시즌을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FC안양 유병훈 감독 역시 "일곱 살 딸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가슴이 아프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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