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에 출전한 압바꾸모바.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557400054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고은정, 아베 마리야, 정주미로 구성된 대표팀은 1시간29분27초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이 1시간29분6초3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카자흐스탄이 1시간30분1초9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2번 주자 압바꾸모바와 3번 주자 아베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주자 정주미는 한때 3위로 밀렸으나, 22㎞ 지점에서 카자흐스탄을 제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메달은 여러 의미에서 역사적이다. 지난 11일 스프린트 7.5㎞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압바꾸모바는 개인 두 번째 메달을 추가했고, 한국 바이애슬론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9년 강원 대회 이후 26년 만이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바이애슬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귀화 선수 영입을 통해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오후 남자 4×7.5㎞ 계주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