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베테랑 김재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04226082386cf2d78c681245156135.jpg&nmt=19)
베테랑 김재현(32)을 중심으로 젊은 유망주 김동헌(21)과 김건희(21)가 가세해 새로운 안방 트리오를 형성했다.
김재현은 6년 10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 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동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04240052376cf2d78c681245156135.jpg&nmt=19)
김건희는 투수에서 포수로 전향한 후 빠르게 적응하며 차세대 공격형 포수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장타력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건희(오른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04300001886cf2d78c681245156135.jpg&nmt=19)
키움은 이들의 성장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는 안방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5시즌 키움의 3인 포수 체제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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