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IA 신인선수 착복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00717025516cf2d78c681245156135.jpg&nmt=19)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 등 최근 KIA의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1군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반면, 조대현은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2024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1패 평균자책점 9.64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조대현은 고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를 시작한 만큼, 프로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조대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3100737066426cf2d78c681245156135.jpg&nmt=19)
현재 2군 고치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조대현.
비록 1년 후배 김태형보다 1군 안착 시점이 늦어질 수 있지만, 꾸준한 성장을 통해 KIA 마운드의 새로운 전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