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티샷 하는 장유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1132439053326cf2d78c681245156135.jpg&nmt=19)
한국인 최초 LIV 골프 선수 장유빈에게 이번 대회는 개막전 부진을 만회할 중요한 기회다.
개막전에서 공동 49위에 그쳤던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노린다.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대거 출전해 높은 경쟁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캐머런 스미스,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대결이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랜던 스틸과 2023년 우승자 테일러 구치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린다.
장유빈의 이번 대회 성적은 그의 LIV 골프 무대 적응력을 가늠할 중요한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