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17위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리그 13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4로 패한 아픈 기억이 있어 설욕을 노리게 됐다.
7위 본머스의 핵심 전력은 저스틴 클라위버르트다.
네덜란드 축구 스타이자 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인 그는 이번 시즌 EPL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7위에 올라있다.
특히 지난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한편 FA컵 16강 대진표는 12일 엑서터 시티(3부)와 노팅엄 포리스트(1부)의 32강전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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