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나시티즌 출신 수비수 김민덕과 포항 스틸러스 출신 수비수 박승욱은 지난해 7월부터 주장단을 맡아왔다.
두 선수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 구단은 정정용 감독과 선수단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들을 2025시즌에도 주장단으로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2025-02-1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