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으로 결장 중인 아데토쿤보 대신 릴러드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 8개와 자유투 7개를 모두 성공하며 43점을 폭발했고, 8개의 어시스트와 7개의 리바운드까지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27점), 타이리스 맥시(39점)가 출전했지만, 폴 조지가 12득점에 그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밀워키는 보비 포르티스(18점), 브룩 로페즈(15점), 카일 쿠즈마(13점) 등 7명의 두 자릿수 득점으로 균형 잡힌 공격을 펼쳤다.
현재 밀워키는 28승 23패로 동부 콘퍼런스 5위, 필라델피아는 20승 32패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아데토쿤보는 종아리 부상 치료 중이며 21일 LA 클리퍼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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