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에 최근 입단한 이명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9080056072756cf2d78c681245156135.jpg&nmt=19)
백승호와 이명재가 결장한 가운데 펼쳐진 경기는 파란만장한 전개를 보였다.
경기 초반 에던 레어드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한 버밍엄은 곧 뉴캐슬의 공세에 밀렸다.
조 윌록의 동점골과 캘럼 윌슨의 역전골로 위기를 맞았지만 이와타 도모키의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 37분 윌록의 멀티골로 2-3 패배가 확정되며 FA컵 16강 진출의 꿈은 좌절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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