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은 오마르 마르무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8174715071016cf2d78c681245156135.jpg&nmt=19)
FIFA 보고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남자프로축구에서 5,863건의 국제 이적이 성사됐으며 총 이적료는 23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이적 건수는 19.1%, 이적료는 57.9% 증가한 수치다. 여자프로축구 역시 455건의 이적과 577만 달러의 이적료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8174747095266cf2d78c681245156135.jpg&nmt=19)
사우디아라비아는 2억21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이적료 수입은 프랑스가 3억7천1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사우디 알힐랄을 떠나 친정팀 브라질 산투스로 복귀한 네이마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8174814076886cf2d78c681245156135.jpg&nmt=19)
여자축구에서도 잉글랜드가 39건의 이적과 230만 달러의 이적료로 시장을 주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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