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승리로 PSG는 16승 5무(승점 53)로 무패 행진을 지속했고 2위 마르세유(승점 40)와의 격차를 13점으로 확대했다.
비티냐가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17분 자카리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신입생 크바라츠헬리아가 PSG 이적 후 첫 골로 승기를 잡았고 뎀벨레가 2골을 연속 폭발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강인은 3-1로 앞선 후반 18분 두에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PSG의 올 시즌 공식전 33경기에 모두 출전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현재 리그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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