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20일,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소울 스트라이크' 다운로드 수는 총 297만 6172회였다. 주요 재화 '에테르'는 1조 4537억 4861만 3340개 사용됐다. 하루 약 40억 개에 달하는 양이다. 에테르는 스킬 소환에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동료와 직업도 유사한 비중으로 소환했다.
동료 배치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 파견'은 총 4263만 8477회 진행했다. 유용한 아이템들의 획득 기회가 있는 '암시장'은 1만 4214회 갱신됐다.
한편 커뮤니티에서는 출시 1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간단한 객관식 퀴즈 참여를 통해 출시일과 연관성 있는 보상 '에테르 1만 1777개'와 '직업/스킬/동료 소환권 117개'를 선물했다. 4개 퀴즈를 모두 맞힌 참여자들에게는 참여 보상과 함께 '신화 동료 소환권'도 지급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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