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수행은 일본의 겨울 온천을 배경으로 주인공 '벤타나'가 검도부의 전설 '블레이드'에게 구출되면서 시작된다. 리베르타도 등장하며, 원숭이의 습격 등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엉뚱하고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별 매력을 선보인다.
유저는 일반 전투와 챌린지 전투 각각 15개씩 총 30개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복각 자이언트 루와 거대 온천 원숭이 '설산의 폭군'이 마물추적자로 등장한다. 빠르게 퍼즐판의 블록을 제거하는 미니게임 '온천 사천성'도 업데이트했다.
또 30일까지 온천 수행자 '벤타나', 이어 2월 13일까지 온천 관리인 '리베르타'의 코스튬과 전용 장비를 선보인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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