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아유무가 경기 초반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32분 린든 다이크스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줬지만, 버밍엄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는 후반 37분 유트케비츠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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