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E스포츠·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기란' 추가

2025-01-08 17:42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된다.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1만 장 ▲주사위 이용권 1만 개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추가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이다. 전방 부채꼴 영역에 피해를 적용하고 모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바일 이럽션'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다.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다.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과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 도 도입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했다.

이 밖에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