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펀플로 개발)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재주꾼 크레인은 기존 악 성향 탱커 '크레인'과 달리 방관 성향을 지닌 서포터다. 연막탄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군 전투를 지원한다. 주요 스킬인 '연막 속의 함정'은 연막탄을 터뜨려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서로를 공격하게 만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까지 열리는 '지하 탐색' 이벤트를 연다. 지하에 숨어 있는 약탈자들을 처치하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코인, 전리품 컨테이너 등을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