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성유진은 "KLPGA 투어로 복귀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 후원사와 함께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대방건설은 올해 LPGA 투어 이정은과 노예림, KLPGA 투어 성유진, 현세린, 김민선, 임진영, 주가인 등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대방건설은 "소속 선수들 모두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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