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부상 이후 2번째 옵션 프레이져 포스터가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나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토트넘은 안토닌 킨스키를 새로운 골키퍼로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또한 "토트넘이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체코의 슬라비아 프라하와 공식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킨스키는 21세의 젊은 골키퍼로 체코 대표팀(U-19, U-21)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 슬라비아 프라하의 1군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킨스키는 뛰어난 선방 능력과 안정적인 배급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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