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는 포수 카일 틸, 외야수 브래든 몽고메리, 내야수 체이스 메이드로스, 우완 투수 위켈만 곤잘레스를 받았다.
25세의 크로셰는 화이트삭스에서 올 시즌 32번 선발 등판해 방어율 3.58을 기록했으며 FIP는 2.69였다. 146이닝 동안 209개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탈삼진율이 35.1%이다.
그의 패스트볼 시속은 평균 97.2마일에 달했다.
2024년 연봉 80만 달러를 받았으나 2025년에는 연봉 중재 자격을 얻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은 후안 소토, 맥스 프리드를 모두 놓쳤으나 크로셰를 잡아 체면은 세웠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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