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1일,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펀플로 개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생존자 '개척자 에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개척자 에릭은 절대선 성향의 탱커로, 도끼를 사용하던 기존 에릭 캐릭터와 달리 대형 철제 방패를 양손에 장착하고 있다. 주요 스킬인 '꺼지지 않는 희망'은 자신의 가속과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가장 허약한 아군에게 방어력을 나눠준다.
또 모든 공격을 자신이 감내하며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개척자' 스킬로 팀을 보호한다. 모든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질 생활 퀴즈'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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