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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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24 전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및 우승률 1위

70% 사용률과 63% 우승률 기록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2024-12-10 13:30

타이틀리스트, 2024 전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및 우승률 1위


올 시즌 PGA 투어 <RSM 클래식>,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전을 끝으로 전세계 주요 투어 대부분이 2024 시즌의 결말을 맺었다.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는 2024년에도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선택하고 가장 많은 우승을 함께하며, 최고의 골프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1949년 PGA 투어 <U.S 오픈>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이후, 타이틀리스트는 현재까지 골프볼 부문의 정상을 지켜왔다. 올해 역시 PGA 투어와 LPGA 투어를 비롯해 KPGA 투어, KLPGA 투어 등 주요 투어(9개)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스스로 만들어온 위대한 기록을 76년째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시즌,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는 2024년 12월 초 기준으로 전세계 9개 주요 투어에서 총 22,653번의 선택을 받으며 평균 70%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사용률(10.9%)과 비교해 무려 6배 이상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업계에서 타이틀리스트의 독보적 입지와 '넘버원 골프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해당 주요투어/ 산출기간/사용률 출처 3-page [Appendix] 참고)

전세계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여전히 가장 신뢰받은 골프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그 성과는 숫자와 기록으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다. 2024 시즌 PGA 투어에서는 70%의 사용률과 71%의 우승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LPGA 투어에서도 75% 사용률과 41%의 우승률을 기록해 전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경쟁 속에서 타이틀리스트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이번 시즌 국내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른 베테랑 선수의 활약과 잠재력을 증명한 신예 선수들의 등장으로 올 한 해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KPGA 투어에서는 2,886번 중 1,965번의 선택을 받으며 68% 사용률을 증명했고, 다시 한번 우승의 기쁨을 맞본 안병훈 선수, 이동민 선수, 김민규 선수를 포함해 장유빈 선수 등의 활약으로 64% 우승률을 기록하며 타이틀리스트의 선두자리를 공고히 했다. KLPGA 투어에서는 3,363번 중 2,270번의 선택을 받아 67%의 사용률을 기록함은 물론, 81%의 우승률을 기록했다.

올 시즌 국내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성과는 뛰어났다. KPGA 투어에서는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한 161명 중 107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특히 Top 10 선수들 중 7명(장유빈/ 김민규/ 허인회/ 이정환/ 옥태훈/ 강경남/ 김한별)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KLPGA 투어에서도 상금 랭킹 Top 10 선수들 중 8명(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김수지/ 마다솜/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 뛰어난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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