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3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5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29위였다.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를 16점이나 챙긴 덕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랭킹 포인트가 많은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신지애 말고는 거의 변화가 없다.
유해란(7위), 고진영(10위), 양희영(12위), 김효주(23위), 윤이나(30위)도 제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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